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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4일 목요일

나는 아이팟 쓴다 고로 존재한다



신문 저널리즘 강의 첫 시간. 강의실에 막 들어선 케네스 로저슨 교수의 얼굴에 흥분된 표정이 역력하다.그는 짧은 말로 자신을 소개한 뒤 학생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알렸다.“연구비 허가가 났다.여러분 모두 아이팟(iPod)을 받게 될 거야.” 학생들 사이에서 감탄사와 환호성이 터진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에 있는 듀크 대학은 이미 신입생 전원에게 20기가바이트(GB) 용량의 아이팟을 주기로 해서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그러나 대학 측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몇몇 고학년 과정에도 ‘교육 목적’을 명분으로 아이팟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20GB라면 약 5천 곡의 노래를 담을 수 있는 대용량이다.

대학 강의실에 아이팟을 끌어들이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아닌가는 학생들과 교수 사이에서 여전히 논란거리이다.아이팟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는 쪽이 있는가 하면, 신중한 고려 없이 섣불리 신기술을 교육에 끌어들이는 것은 ‘벌거벗은 임금님’의 눈먼 허영에 지나지 않는다며 경계하는 쪽도 있다.듀크 대학의 자체 조사 결과도 선뜻 어느 한 쪽 손을 들어주기 어렵게 나왔다.

강의실에서 아이팟은 주로 녹음기 구실을 한다.손으로 일일이 필기하는 대신 ‘육성 노트’로 아이팟을 활용하는 것이다.발표용 자료를 수집하는 도구로 쓰거나, 좀더 정확한 인용을 하기 위해서 인터뷰를 녹음하는 데도 널리 활용된다.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아이팟은 공부와 무관한, 개인적인 오락과 여가 용도로 더 널리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듀크 대학의 한 교수는 “아이팟의 엄청난 용량을 간과하면 안된다.이는 손바닥만한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과 같다”라면서 무작정 나누어 주기 전에 그 가능성과 위험성, 적절한 용도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드렉셀 대학은 이같은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올해 가을 학기에 교수진과 신입생들에게 아이팟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듀크 대학보다 훨씬 더 꼼꼼히 계획을 세운 것이다.교수들은 대학이 제공하는 보안 서버로 학습 과제, 독서물, 음성·음향 파일 등을 올리고, 학생들은 이를 아이팟에 내려받아 강의실·도서관·체육관 등 어디로든 가지고 다닐 수 있다.그뿐 아니라 학생들끼리 ‘팟캐스팅’으로 소통하거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팟캐스팅(Podcasting)은 텍스트 대신 오디오 파일을 주 매개체로 삼는 새로운 형태의 블로그 활동을 뜻한다.

“아이팟 잃은 뒤 일할 의욕도 잃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아이팟은 이미 중요한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보인다.팟캐스팅을 비롯해 아이팟에 대해 열광하는 조류를 의미하는 ‘파디즘’(Poddism), 아이팟 애용자를 가리키는 ‘파디스’(Poddies) 같은 신조어들과 ‘나는 아이팟을 쓴다, 고로 존재한다’(iPod, therefore I am)라는 표현은 그러한 현상의 한 징표이다.

아이팟에 대한 과도한 열광과 집착은 언론 보도를 통해 산발적으로 표출되어 오다가, 지난 7월 한 비극적인 사고로 정점을 이루었다.일단의 10대들이 다른 10대들을 공격해 아이팟을 빼앗는 과정에서 16세의 크리스토퍼 로즈가 흉기에 찔려 살해된 것이다.이 사건은 아이팟 제조사(애플 사)의 스티브 잡스 사장이 피해자 부모에게 직접 위로 전화를 한 뒤 더욱 유명해졌다.그러나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아이팟 도난 사고가 잇따르자 뉴욕시 경찰은 휴대전화와 아이팟을 목표로 한 전철 범죄의 위험성을 공식 경고하고 나섰다.



아이팟의 유별난 사회적 파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아이팟을 잃어버린 이들의 뒷얘기가 또 다른 안줏거리를 제공했다.미국 휴스턴의 한 컴퓨터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제이슨 브래디(24)는 아이팟을 도난 당한 뒤 일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며 일주일 휴가를 냈다.“도둑맞은 60GB짜리 아이팟에는 내가 거의 1년 동안 선곡해서 내려 받은 1만2천여 곡이 담겨 있다.그걸 어떻게 다시 복원할 수 있을지 막막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제이슨과 같은 ‘파디’(Poddy)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대학생인 개럿 스미스는 “아이팟을 사랑한다”라고 선언하듯 말한다.“아이팟은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내 아이팟에 담긴 7천5백 곡 중 6천 곡이 인터넷으로 내려 받은 것인데, 아마 평생에 걸쳐 들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자랑한다.

또 다른 애용자 질리언은 자신이 아이팟 없이는 어디에도 가지 않는 ‘아이팟 중독자’라고 자랑스럽게 고백한다.“언제 어디에서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즉각 골라 들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짜릿한 일인지 모른다.” 그녀의 20GB짜리 아이팟에는 4천5백여 곡의 노래가 담겨 있다.

5년간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인가
아이팟에 대한 남다른 열광은 비단 ‘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예컨대 아이팟 전문 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아이팟라운지’(www.ilounge.com)에는 3천7백 장 이상의 아이팟 사진이 실려 있다.전세계 아이팟 애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것으로 스위스 알프스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 지붕 위에 아이팟이 얹힌 듯한 사진, 그랜드캐넌을 배경으로 한 사진, 남극에서 아이팟을 들고 찍은 사진, 아이팟을 듣는 개 사진, 아이팟을 들고 참선하는 꼬마 사진, 음악 감상 삼매경에 빠진 비키니 차림의 여인 사진 등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이 사진들의 공통점은 아이팟이 주인공이라는 점. 아이팟에 대한 열광과 집착이 어느 정도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편 남성 잡지 의 영국판 편집장 딜런 존스는 <나는 아이팟을 쓴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블룸스버리 펴냄)라는 책에서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곁들여 아이팟이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게 된 배경을 그린다.그는 심지어 아이팟의 사회적 파장을 불의 발견이나 바퀴의 발명에 견주기까지 한다.그는 ‘처음에는 불이 있었고, 바퀴가 고안되었으며, 페니실린이 발견되었다.그리고 마침내 인류에 축복이 될 차세대의 위대한 발명품 아이팟이 등장했다’고 주장했다.


아이팟에 대한 열광은 ‘귀’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사진들은 아이팟 전문 사이트
‘아이팟 라운지’에 아이팟 애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것이다.


그는 “작고 세련되고 매혹적인 외양에 1만 곡 이상의 노래를 담을 수 있는 대용량의 아이팟은 전세계의 음악팬과 기기 애호가 들을 열광시켰다.인디 록을 즐기는 대학생들로부터 십대 힙합 팬, 나이든 재즈 팬들, 클래식 애호가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이 아이팟에 매료되었다.이처럼 모든 연령층과 기호층을 이음매 없이 아우른 테크놀로지는 일찍이 없었다”라고 말한다.

2001년 처음 세상에 나온 이래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아이팟은 마침내 학계의 주목도 받기 시작했다.개인용 스테레오 기기의 사회적 영향을 구명하는 데 주력해 온 영국 서섹스 대학의 마이클 불 박사가 아이팟 이용자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성의 유동화: 도회적 경험에 대한 음향 기술의 영향>(Mobilizing the Social: Sound Technology in Urban Experience)이라는 제목의 연구서를 곧 펴낼 계획이기 때문이다.그의 연구 결과는 아이팟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아이팟을 이용하는지, 또 그를 일상에 어떻게 접목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혀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팟은 과연 새로운 사회 현상일까? 마이크로소프트나 삼성, 혹은 소니의 다른 유사 제품들에 의해 곧 사라질 거품은 아닐까? 첨단 개인용 컴퓨터의 ‘약효’가 채 6개월을 넘지 못하는 현대의 기술 조류에 견준다면 5년 가까운 아이팟의 인기에는 무엇인가 남다른 구석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그 이유를 규명하는 작업이 이제 막 궤도에 올랐다.

출처 : 시사저널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제거법(고급 사용자)

배드섹터는 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디스크 체크(chkdsk) 프로그램에 '배드 섹터' 라는 표시가 만들어짐으로써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드 섹터는 하드 디스크의 상태에 따라 적게는 한 개에서 많으면 수십 개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이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 내부에는 금속성 디스크가 아주 빠른 속도로 회전(5400~7200 rpm)하고 있으며 금속표면에는 산화철이라는 코팅막이 있고 그곳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그 위를 헤드가 이동하면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입니다. 또한 헤드와 디스크의 간격은 머리카락 굵기와 비교될 정도로 미세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는 충격에 약해 헤드와 디스크가 충돌하면 그 부분의 코팅막이 긁히면서 데이터가 손상되는데, 이 과정에서 배드 섹터가 생깁니다. 이렇게 발생되는 배드섹터는 물리적인 배드로써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배드 섹터 중에는 손상된 부분의 상태에 따라 깨끗하게 복구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논리적인 배드섹터죠.

이제부터 노턴 유틸리티의 DT(DISKTOOL)와 NDD(노턴 디스크 닥터)를 이용해 상태가 좋은 배드 섹터를 복구해 봅시다. 우선 노턴의 디스크툴(DISKTOOL or DT)을 이용하여 배드 섹터의 리스트를 파일로 만들어야 합니다.
노턴 디스크툴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NOTON>DT>C:\TEMP\BAD.TXT   ☜ DT 와 C:\TEMP.... 사이에 리디렉션('>') 기호 사용

노턴 디스크툴이 실행되면 하드 디스크의 TEMP 폴더에 BAD.TXT 라는 파일이 만들어지는데, 이 파일은 배드 섹터의 리스트를 담고 있습니다. BAD.TXT를 일반 에디터나 워드 프로세서에서 불러들여 다음과 같이 4자리 숫자로 된 행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지웁니다.
예) 1762
     1763
     1764
이런 형태의 파일에 다음과 같이  DT 명령을 추가하고 확장자를  BAT 로 주어 아스키(TXT)형태로 저장합니다.
예) DT C:\C1762-
     DT C:\C1763-
     DT C:\C1764-
예를 들어 GOOD.BAT 와 같은 이름으로 저장한 후 도스에서 이 배치 파일을 실행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디스크 내의 배드 섹터 표시를 지워줍니다.(그러나 이 과정은 논리적인 오류로 인한 배드 섹터만을지워줄 뿐이지 물리적으로 긁힌 곳을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긁혀 버린 하드디스크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이제 NDD를 실행시킵니다. NDD 중 하드디스크 상태를 검사하는 화면을 불러내면 다시 검색해 상태가 좋지 않은 배드 섹터에만 다시 표시합니다. 안전을 위해 두세 번 정도 검사해 보도록 합니다. 그 이후 잡히는 배드 섹터는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배드섹터와 로우레벨 포맷에 대해

▶ 배드섹터와 로우레벨 포맷에 대해

○ 하드디스크에게 배드 섹터는 암세포만큼이나 치명적이다. 특히 한번 생긴 배드 섹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범위가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아예 복구 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 하드디스크에 배드 섹터가 생겼다는 것은 하드디스크의 핵심부품인 플래터의 일정 부분이 충격을 받아 파손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파손된 플래터 부분에는 데이터의 쓰기와 읽기가 불가능하다. 배드 섹터가 암세포처럼 점점 커지는 이유는 파손된 플래터의 파편 때문이다. 파손된 플래터의 파편이 플래터 표면 위를 지나는 헤드에 달라붙어 헤드의 변형을 일으키는 것이다. 헤드는 손상되지 않은 플래터의 표면을 지나면서 계속 손상을 주기 때문에 결국 물리적인 배드 섹터가 점점 증가하게 된다.



○ 일반 사용자가 가정에서 이렇게 생성된 배드 섹터를 해결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윈도 95/98에 기본 설치돼 있는 보조 프로그램인 '디스크 검사'를 수백 번 돌린다고 해도 사라지지 않으며, PC통신이나 인터넷 자료실에서 용하다(?)는 온갖 종류의 로 레벨 포맷 유틸리티를 사용해도 헛수고일 따름이다. 따라서 하드디스크를 공장 출하 당시의 초기값으로 돌려주는 로 레벨 포맷을 실행해 보고, 그래도 여전히 없어지지 않는다면 제작업체나 전문 A/S 센터로 갖고 가는 방법밖에는 없다.



○ 참고로, 일반 사용자들이 하드디스크에 대해 가진 큰 착각이 있다. 하드디스크가 동작 중일 때 PC를 움직이면 하드디스크에 배드 섹터가 생기거나 고장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혹은 이와는 반대로 하드디스크에서 전원을 빼놓거나 동작하지 않을 때에는 웬만한 충격을 줘도 고장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 하드디스크 내부는 데이터를 기록하는 원판인 플래터와 그 위를 오가며 데이터를 읽고 쓰는 헤더로 구성돼 있다. 플래터와 헤더 사이는 머리카락보다 더 얇은 공간밖에 벌어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하드디스크가 움직이고 있지 않더라도 매우 작은 충격만으로 헤드가 움직이면서 플래터 표면을 긁을 수가 있다. 대개 순간적인 충격이 가해졌을 때 손상이 된다. 예컨대 하드디스크를 PC에 장착하기 위해 PC의 베이에 밀어넣는 도중에 케이스와 부딪쳤을 경우에도 배드 섹터가 생길 수 있으며, 설령 하드디스크를 조심스럽게 장착했다고 해도 나사를 잠그는 도중에 드라이버가 미끄러지면서 하드디스크를 치는 경우에도 배드 섹터가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을 '하드 슬랩(Hard Slap)'이라고 부른다.



○ 이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헤드를 고정시켜 주는 암(Arm)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드디스크 제조업체들은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충격 보호 시스템(SPS: Shock Protection System)'이란 기술을 개발해 순간적인 충격을 흡수하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보호는 불가능하므로 사용자가 주의해야 한다.



○ 하드디스크를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려면 하드디스크의 파일을 정기적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PC 사용자 중에는 하드디스크의 파일을 너무 자주 정리하면 하드디스크의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하드디스크의 파일 정리 횟수와 수명은 전혀 관계가 없다. 과거 100MB 미만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던 시절의 금기가 아직까지 전해 내려오는 것뿐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노턴 유틸리티의 스피드디스크를 이용해 하드디스크 파일 모음 작업을 하는 도중에 PC의 전원이 꺼졌다던가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을 때 배드 섹터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요사이 출시되는 하드디스크는 수명이 10배 이상 늘어났고 안정성도 매우 향상되었다. 따라서 파일 정리를 자주 해준다고 해서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



○ 윈도 95와 98에서 파일을 정리하려면 윈도의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으로 이동한 후, 시스템 도구에서 디스크 조각 모음을 선택하면 된다. 윈도 98에서는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디스크 조각 모음 작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작업 스케줄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사용방법은, 윈도 98의 좌측 하단 트레이에 있는 작업 스케줄러를 마우스로 더블클릭하면 작업 스케줄러가 실행되는데, 여기에서 '작업 추가'를 클릭하고 예약작업 마법사에서 '디스크 조각 모음'을 선택하면 된다.



▶ 하드 디스크를 깨끗하게! 로우 레벨 포맷하기

악성 바이러스 선두주자이자 대부격인 CIH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마더보드의 롬 교체는 물론이고 하드디스크를 로우 레벨 포맷((Low Level Format, 이하 로우 포맷)까지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는 논리적인 배드 섹터를 없애기 위해(거의 이런 목적이지만) 로우 레벨 포맷을 동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물리적인 배드 섹터 즉, 하드디스크 표면 자체에 에러가 발생했다면 로우 포맷을 아무리 많이 해도 이 문제를 해결 할 순 없다. 오히려 하드디스크에 손상만 가할 뿐이다. 설사 로우 포맷으로 배드 섹터가 없어졌다고 해도, 간혹 있는 일이고 언젠가는 재발하는 습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또한 물리적인 손상은 근본적(예: 교환, 새로 구입)으로 고치지 않고는 해결할 수가 없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란다.



따라서 논리적인 배드 섹터가 아니라면 가급적 로우 포맷은 삼가는 것이 좋다.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고 불안정한 섹터를 복구해서 쓰기보다는 아예 속편하게 배드 섹터를 마킹하고 안쓰는게 속 편하다. 이러면 하드디스크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용산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로우 포맷이 아닌 일반 포맷(하이 포맷)도 자주하면 하드디스크에 좋지 않다고 하는 걸 보면 포맷이란 자체를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일반 포맷이 로우 포맷보다 하드디스크에 미치는 악영향은 훨씬 덜하다. 그렇다고 너무 포맷을 겁낼 필요는 없다. 용산의 경험있는 상인까지 들먹인건 이 분들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로우 포맷의 필요성과 불필요성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것이니까.



1. 로우 포맷과 하이 포맷

하드디스크 포맷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일반 Format 명령으로 하는 논리적 포맷(High Level Format, 이하 하이 포맷)과 물리적인 로우 레벨 포맷이 그것이다.



하이 포맷은 파티션을 나눈 후에 논리적으로 섹터와 트랙을 구성해서 이를 컴퓨터에 인식시키는 작업이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하드디스크와 직접 관계가 있다기 보다는 주로 소프트웨어적인 관련이 있다. 도스,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가 인식하기 위한 선행 작업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자.



이에 반해 로우 포맷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설정을 디스크에 적용하는 것으로 하드디스크 자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봄에 씨뿌리기 전에 밭에서 김을 매는 것처럼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들어 엎어서 새옷을 입히는 것이다.

하이 포맷이 간단히 새옷만 입히는 것에 비하면 까다롭고 조금 더 복잡한 건 당연하다. 운영 체제가 관여하는 하이 포맷보다는 바이오스 차원에서 접근하는 포맷 방식이다.



로우 포맷은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완전히 지우고 트랙과 섹터를 구성하는 것으로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실질적인 하드디스크 초기화를 의미한다.

하이 포맷처럼 파티션 단위의 포맷이 아닌 물리적 단위의 포맷(실제 드라이브 단위)을 하는 것이다.



보통 하드디스크는 공장에서 출하될 때에 이미 초기값으로 로우 포맷이 되어 나온다.

그래서 처음에 하드디스크를 구입한 다음, 컴퓨터에 장착했을 때 바이오스에 직접 실린더, 헤드수를 입력하거나 바이오스에 자동으로 잡아주도록 설정하면 바이오스가 인식하는 것이다. 일단 바이오스에서 인식을 해야 하이 포맷도 하고 윈도우도 설치할 수 있지 않겠는가?



로우 포맷이란 바로 이 공장 초기값으로 되돌리기 위한 작업이다.



자, 이제까지 로우 포맷과 일반 포맷의 차이점을 이해했으면 지금부터는 로우 포맷 방법을 설명할까 한다. 로우 포맷은 다음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2. 로우 포맷하기

1) 바이오스(BIOS)에서 하는 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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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에서 LOW LEVEL FORMAT 옵션이 있을 경우만 가능하다.

예전의 386이나486의 BIOS에 간혹 이 기능이 있었다. 하드디스크만 지정해 주면 바이오스에 내장된 프로그램이 로우 포맷을 진행한다.

하지만 BIOS에서 지원하는 로우 포맷 유틸리티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 것을 권한다. 이유는 각 디스크 제조 업체가 지정한 특정 부분에 대한 값(인터리브)이 있는데 이것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하드디스크 초기화는 하드웨어와 긴밀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실린더와 헤드, 섹터 값을 바이오스에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요즘은 Auto-Detection 기능이 거의 완벽하게 이런 값을 찾아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겠지만 위의 값이 정확하지 않은 가운데 로우 포맷이 이루어지면 하드디스크를 아예 불구로 만들거나 배드 섹터를 만들 가능성이 농후하니 유의하기 바란다.

실린더, 헤드, 섹터 값은 하드디스크 표면에 자세히 나와있다. 이 값을 미리 메모해 둔다.

참고로 여기 소개하는 바이오스는 Award Plug and Play BIOS Extention v1.0A 이다.



컴퓨터를 처음 부팅하면 램 테스트를 진행한다.

바이오스마다 다르지만 이 때 보통 Del 키를 누르면 바이오스 셋업 화면으로 들어간다.

현재 하드디스가 LBA 모드로 잡혀 있다면 왼쪽 상단의 STANDARD.... 항목으로 들어가서 NORMAL 모드로 수정한다. 모드라는 것은 쉽게 풀자면 하드디스크 를 크기에 따라 바이오스에서 인식시키는 방식인데 대부분 대용량 하드디스크라면 LBA 모드를 이용하는데 로우 포맷을 위해서는 디폴트 값인 NORMAL로 바꿔준다.

로우 포맷이 끝나면 다시 LBA 모드로 변경하면 된다.



오른쪽 중간이나 아래에 HDD LOW LEVEL 항목을 찾는다. 화살표 키로 이동해서 엔터 키를 누르면 하드디스크를 검색한다.



검색이 끝나면 상단에서 SELECT DRIVE, BAD TRACK LIST, PREFORMAT 메뉴를 볼 수 있다.

SELECT... 에 막대를 놓고 엔터 키를 치고 포맷할 드라이브 명(예, C, D)를 직접 입력한다. BAD...로 이동한 후, 엔터 키를 치면 배드 섹터 찾기 등 하위 메뉴를 볼 수 있고, PRE..에서는 인터리브 값을 조정할 수 있다.



인터리브(Interleave)는 논리적으로 연결된 섹터(1, 2, 3...)가 얼마큼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물리적인 배열 간격이다. 즉, 물리적인 배열 간격과 논리적인 배열 간격의 비를 나타낸다.

인터리브가(정확히는 인터리빙 값) 3:1이라면 논리적으로 프로그램은 섹터가 1, 2, 3...의 배열로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물리적 섹터의 배열은 1, 12, 7, 2, 13, 8, 3... 처럼 이루어져 있다.

만일 인터리브가 1:1(No-Interleave)이라면 1, 2, 3, 4...와 같은 방법으로 논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같은 간격으로 배열되는 것이다.

도스용 노턴 유틸리티의 CALIBRAT 유틸리티을 이용하면 인터리브 값을 변경할 수 있고 알아낼 수 있지만 최근에 나오는 하드디스크는 자동적으로 최적화 되어 있다.

따라서 인터리브 값은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다.



PRE.. 메뉴는 3가지 하위 메뉴를 볼 수 있다. Inteleave(1-8) : 0(0 for auto defalt) 항목은 그대로 유지한다. 변경하지 않으면 인터리브 값을 자동으로 찾아준다.

밑의 Auto scan bad track : N, START : N 항목에서 N을 Y로 바꿔주고 엔터 키를 치면 Enter will destroy al l......(y/n) 문장이 깜박거린다.

y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치면 포맷을 시작한다.



2)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로우 레벨 포맷 프로그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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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조사마다 하드디스크의 특성이 있으므로 가장 안전하게 작업을 하려면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커시 하드디스크는 꼭 필요하다.

예전에 스커시 하드디스크 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바이오스에서 포맷을 한 적이 있었다. 역시 하드디스크 에러가 자주 발생하곤 했다.



아답텍 컨트롤러와 스커시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면, 부팅시 스커시 컨트롤러 바이오스가 뜰때 Ctrl+A를 누르면 스커시 셋업 화면에서 로우 레벨 포멧 항목을 찾을 수 있다.



로우 레벨 프로그램은 각 통신망의 자료실이나 해당 제조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기 바란다. 통신에는 Hdisk.com, Ata_fmt.com, Idehdd.exe, Phnixlf.exe, Sgatfmt4.exe 등의 이름으로 올라와 있다.



특히 용량이 적으면 덜하지만 기가 단위의 고용량 하드디스크의 로우 포맷은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로 한정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하드디스크를 만든 회사에서 배포하는 로우 포맷 프로그램을 구해서 실행한다. 물론 통신이나 인터넷에 올라온 일반 로우 포맷 유틸리티를 사용해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제조업체에서 나온 프로그램의 포맷 방식과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



테스트할 하드디스크는 퀀텀 제품으로 ProDrive LPS 라는 모델명으로, 용량은 340메가. 실린더, 헤드, 섹터 값은 각각 1010, 15, 44 이다.

참고로 퀀텀에서는 로우 포맷을 하지 않고도 로우 포맷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고, 고용량, 하이 포맷도 알아서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로우 포맷 프로그램은 통신에서 받은 Hdisk.com 로우 포맷 유틸리티를 이용했다.정식 명칭은 Harddisk Lowformatter Ver 3.0이고, 이 파일을 윈도우 시동 디스크에 복사한 후, 시동 디스크로 부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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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에서 포맷할 때 처럼 LBA 모드는 Normal 모드로 변경한다.



Hdisk.com 을 실행한다.



포맷하기 전에 선택한 드라이브를 분석해보는 것이 좋다. Enter Selection number [ 1 ] 에서5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친다.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Y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친다.



** SURFACE ANALYSIS **

Do you want to surface analysis (Y/N)?



다시 엔터 키를 치면 다음과 같이 실린더 별로 검사를 진행한다.



ALL DATA IN THE FIXED DRIVE WILL BE DESTROYED !!!

Press enter to begin analysing of Surface



CYLINDER NUMBER IS 17



CYLINDER : 18 , HEAD : 5

CYLINDER : 18 , HEAD : 4

CYLINDER : 18 , HEAD : 3

CYLINDER : 18 , HEAD : 2

CYLINDER : 18 , HEAD : 1

CYLINDER : 18 , HEAD : 0

CYLINDER : 17 , HEAD : 14

CYLINDER : 17 , HEAD : 13

..

..

..



2를 입력하면 커서가 하단의 * Interleave value : 1 항목으로 이동한다.

앞에서 말한 인터리브 값을 입력하는 곳인데 하드디스크 크기나 제조업체에 따라 최적값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당 업체에 문의한 후 적당한 값을 입력한다. 이 값에 따라서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값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1-9까지 입력할 수 있는데 기본값인 3으로 설정해도 별 무리는 없을 듯 하다.



Hdisk.com 유틸리티는 실린더, 섹터 값을 직접 입럭해야 한다.

Enter Selection number [ 2 ]에서 3을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

? *** DEFECT VALUE ***

勁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

?Cyl--Hd Cyl--Hd Cyl--Hd Cyl--Hd Cyl--Hd Cyl--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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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袴

Max. No. of Cyl: 1009,hd: 14



Enter Cylinder Number:

Enter Head Number:

Press ESC return to MAIN



위 항목에 아까 메모해둔 실린더와 헤드 값을 입력한다. 실린더와 헤드의 최대값인 1009, 14를 넘어서는 하드디스크는 사용할 수 없다. 입력이 끝나면 ESC 키를 눌러 메인 화면으로 돌아온다.



이제 포맷 명령을 내릴 차례. Enter Selection number [ 2 ]에서 4을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Selection number [ 2 ]에서 3을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ALL DATA IN THE FIXED DRIVE D : WILL BE DESTROYED.

DO YOU WANT TO FORMAT THIS FIXED DRIVE (Y/N)?



D 드라이브의 모든 자료가 없어진다는 의미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직 백업을 하지 못했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다. Y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른다. 친절하게도 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 화면이다.



THIS IS LAST CHANCE !!!!

PRESS ENTER TO BEGIN FORMATTING FIXED DRIVE D :



엔터 키를 치면 이젠 로우 포맷을 실행한다. 엔터 키를 쳤는데도



CYLINDER NUMBER IS

Mismatched hard disk type Press any key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면 다른 로우 포맷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정확한 실린더, 섹터 값을 인식하는 한계치가 다를 수 있다. 로우 포맷이 끝나면 바이오스에서 LBA 모드로 변경한 후, 도스의 fdisk를 이용해 파티션을 하고 format 명령어로 다시 포맷을 해준다.


3. 로우 포맷 후 주의할 점

아직은 로우 포맷으로 한방 먹인 하드디스크에 이상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로우 포맷은 하드디스크의 성능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해야 할 경우라면 가급적 해당 업체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만약에 부트 섹터에 오류가 있거나 실린더가 맛이 갔을 때 로우 포맷을 하면 다시는 그 하드디스크가 내 곁으로 돌아오기는 힘들다.

또한 로우 포맷 중 컴퓨터 다운, 전원 중단, 프로그램이 강제로 종료된다면 하드디스크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확률이 매우 높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모든 컴퓨터 부품이 그렇지만 특히 하드디스크는 항상 조심해서 보물 다루듯 정성을 다해야 한다.

하드디스크 관심 정도에 따라 곧 수명도 비례함을 마지막으로 강조한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엔지오

무선인터넷 기술 동향

무선인터넷 기술 동향

1. 무선인터넷 개요

¡ 무선인터넷은 무선으로 음성/데이터/영상정보를 송ㆍ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무선 환경에서 인터넷을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 통신망에 접속하여 정보를 송ㆍ수신하는 기술에 기반함.

¡ 무선인터넷은 무선고정인터넷에 비하여 전송 용량 및 속도면에서 제한이 있으나 이동성이라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음.

¡ 무선인터넷은 이동통신망의 발전에 따라 1세대 AMPS 망을 이용한 CDPD(Cellular Digital Packet Data)와 같은 초기 형태에서 출발하여, 2세대인 IS-95/GSM을 거쳐 3세대인 IMT-2000 기반의 무선인터넷으로 발전 하는 과정에 있음.

¡ 현재 2세대 이동통신망 기반으로 WAP, ME(Mobile Explorer), i-mode 등의 무선응용프로 토콜을 사용하여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차후 무선인터넷은 차세대 이동통신망인 All-IP 망을 기반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로는 (그림1)과 같이 크게 단말기(Terminals), 네트워크(Network), 전송(Transport),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관련 기술로 구분됨.

 

2. 무선인터넷 기술 동향

¡ 최근 급속한 무선인터넷 기술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음.

¡ 애로 사항이었던 이동전화 상에서의 데이터 전송용량 확대는 휴대형 인터넷 세대의 필수 조건인 이러한 데이터 전송용량이 확대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Push-oriented service와 장거리 접속 Intranet, Virtual Private Networks등이 가능하게 되어 기존 고정망에서 초고속 인터넷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SDN, ADSL이나 케이블 모뎀 기술과도 직접 경쟁이 가능해 지고 있음.

¡ 프로토콜의 표준화 경쟁으로 인한 기술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WAP Forum 가입 회사들을 중심으로 한 WAP방식, MS와 Qualcomm 연합의 Mobile Explorer 방식, NTT DoCoMo의 i-mode방식이 경쟁하고 있으며, 이중 일단 무선인터넷 프로토콜은 WAP을 중심으로 표준화되면서 통신사업자, 시스템 제조업체, 단말기 제조업체, 컨텐츠 사업자들 사이에 제휴 및 상호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음. WAP은 기업 정보 접근을 위한 보안문제와 IMT-2000과 관련되어 음악과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정보 처리, 프록시 서버(proxy serevr)의 과부하와 관련된 네트워크 관리문제에 관한 표준이 계속적으로 연구되고 있음. ME의 경우는 무선 단말기에 맞게 설계된 실시간 운영체계인 Window CE를 기반으로 하고, XML을 기초로 한 HTML과 WML모두를 지원하는 Dual Browser를 제공할 것임.

¡ 무선 단말기는 기존의 음성 위주의 단말기(voice only terminal), 저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스마트폰(smart phone), PDA기능을 복합적으로 구성하는 고속데이타 전송 단말기를 거쳐 비디오폰(video phone)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됨. 그리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무선 단말기는 현재의 신용카드 크기로 소형화되고 여러 기능이 복합화될 것이지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선 단말기는 일정한 크기를 유지하면서 용도에 적합한 형태로 전문화될 것으로 전망됨.

¡ 무선인터넷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용이 용이한 인터페이스와 효율적인 사이트들의 구성이 중요하며, 무선인터넷 접속을 위하여 조작 및 네비게이션이 간편한 인터페이스의 제공이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기술상의 중요한 선결과제임.

¡ 유선인터넷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편한 인터페이스 하에서는 무선인터넷 사이트는 불필요한 네비게이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인 기호나 관심, 개인이 처한 시간적 공간적 상황에 적절한 사이트 구성의 최적화가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임.

 

[정보] 좋은 사진 만들기

1.기본적 개념(Fundmental Concepts)
 모든 사진인은 좋은 사진을 만들기를 원하고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은 훌륭한 사진인이 되려면 우선 사진을 좋게 만드는 질의 기준을 설정하고 다음에 필요한 효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믿게 된다.
문제는 어떤 사람이 좋다고 평가하는 질을 다른 사람이 낮게 평가할 수 있고 그 반대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좋은 사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있다.
가. 기술과 예술의 합성(synthesis of techiqe and ate)
불행히도 사진인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술적으로 부적절한-선명해야 할 부분이 흐리고 색이 다르며, 부드러워야 할 곳에 입자가 나타나고, 너무 납작하거나 너무 콘트라스트가 강하거나, 등등- 사진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지 못함을 알며, 예술적 기여를 인식하지 못한다.
나. 예술적 그리고 사진 기술적 요구 양자를 만족시키는 사진은 좋을 수 있다.
사진과 음악을 비유하며 작품 그 자체가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한 고유의 가치가 창조되며, 그것은 비록 연주가 빈약하더라도 손상되지 않는다. 만일 사진의 착상이 훌륭하다면-흥미로운 피사체를 관심있게 보았다면-비록 빈약한 기술로 처리하였다고 하더라도 사진의 가치 전체를 손상하지는 않는다. 만일 착상이 빈약하거나 그 사진에서 하고자 할 말이 없는 경우에는 비록 숙달된 기술자가 최고급 최신 기재를 쓴다고 하더라도 훌륭한 사진을 만들 수 없다. 예술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 한 기술은 아무 것도 아니다.
다. 창작과 수행의 수준
우선 통찰의 계기, 번뜩이는 영감 즉 착상을 한다. 착상(the idea)-사진의 지적개념(mental concept) 수행의 기술적 방법-카메라, 필름 기타, 기술적 방법 이용에 필요한 기능(skill) 마지막 명확한 결과-슬라이드 혹은 인화된 사진. 결론은 훌륭한 착상을 기술적으로 훌륭하게 수행해야 그 결과로서 훌륭한 사진이 될 수 있다.

2. 사진의 목적(The Purpose of photography)
 회화와 마찬가지로 사진은 시각적 의사전달(visual communication)의 한가지 형태이다. 시각(visual) 그리고 의사전달(communication)이라는 두 낱말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는 더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단서(clues)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 심상(visualization)의 양상(aspect)
사진은 그것을 의식적으로 보는 사람의 관심을 끌어야 그 목적에 부합될 수 있다. 첫째 조건은 주의를 끄는 것이라야 한다. 눈을 끄는 것 혹은 눈길을 멈추게 하는 힘 또는 잠재적 관람자의 주의를 강하게 끄는 특별한 회화적질 등을 전제 조건을 한다. 강한 인상(impression)을 주려면 시각적 호소력(appealing)이 있어야 한다. 좋다고 평가받기 위해서 사진은 눈을 끌 수 있어야 한다.
나. 의사전달의 양상
하나의 의사전달 수단으로서의 사진은, 물론 무엇인가 말해야 할 것, 전달한 가치가 있는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사진은 의식적인 관람자에게 관심거리를 제시해야 하고 그가 알고자 하는 것, 그것에 무엇인가 알려주는 것, 즐겁게 하거나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을 제시해야 한다. 즉 사진은 무엇인가 말할 가치가 있는 것을 가지고 있을 때 좋을 수 있다.
사진인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 사진을 판정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그 사진과 그 사진인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에게 공정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만일 이해하기만 했더라면 자신의 인생을 풍부하게 할 수 있었을 어떤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우선 촬영하고자 하는 목적을 명백히 한다. 정확히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그 사진으로 무엇을 달성하고자 하는가? 그 다음 과정의 영향이 비교적 큰 차이가 있다. 구상하고 있는 사진의 목적과 전달 내용을 정확히 규정할수록 성공의 확률이 높다.

3.사진의 관점(The Scope of Photography)
 가. 객관적 사진
객관적인 사진은 현실을 다룬다. 피사체 대한 선입견이나 감정을 배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과학자, 사실을 조사하는 사람, 교과서 및 교본의 삽화 만드는 사람. 기록 대신 촬영하는 사람 등이 취할 태도 또는 방법이다.
 나. 주관적 사진
주관적 사진은 감정 혹은 느낌을 다룬다. 촬영자가 본 것 보다 피사체에서 느낀 바를 더 나타낸다. 피사체의 반응(reaction)이나 의견(opinion) 및 개인적 견해(personal view)등에 따라 달리 표현된다. 주관적 사진은 객관적 방법에 대하여 더 자극적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사진은 새롭게 기이한 형태를 제시하여 보는 사람에게 특이한 시각적 경험을 갖게 하고, 성공적인 사진인인 경우에는 새로운 인지와 통찰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다. 선택의 특권
사진인들은 대부분의 필요한 장비나 기법을 알고 있으나 그것을 가장 필요할 때 그것을 사용하기를 잊는다. 값비싼 장비를 구입하고자 하지 않는 보통 사진인들이 수시로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라.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
촬영거리를 먼 거리, 중거리 그리고 가까운 거리 중의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중거리에서 찍으면 보통으로 보는 것과 같이 나타난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서 찍으면 형태를 잘 알 수 있고 자세히 나타난다. 이런 면에서 생각할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촬영상의 착오는 피사체에서 너무 멀리 찍는다는 것이다. 피사체가 화면에 꽉 차는 근접촬영은 가장 힘차게 표현하는 방법이다.
 마. 보는 방향
사진을 찍을 때마다 좌우로 한 걸음씩 옮기거나 내리거나, 새로운 각도로 보거나 원근감을 달리하여 피사체와 전경 혹은 배경과의 관계를 달리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다양한 화면요소들의 상호관계를 조절하여 눈에 거슬리는 배경을 제거하고, 원근법에 의한 달갑지 않은 왜곡을 피하며, 구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할 수 있다. 특히 초보자만이 피사체가 사진에 어떤 형태를 나타나던지 개의치 않는다.
 바. 그날의 시간
촬영할 경우에는 이른 아침, 대낮, 오후, 해질 무렵 및 밤 등 시간의 차이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긴다.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의 태양광은 대낮의 그것에 비하여 더운색-붉은색과 노랑이 많다-이며 새벽과 밤의 광선은 푸르다.
 사. 입사광(incident light)
1) 전면조명(frontlight)은 정확한 색 재현(color rendition)이 주목적인 경우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2) 측면조명(sidelight)은 뚜렷한 그늘을 나타내므로 효과적으로 깊이가 있는듯한 느낌을 나타낸다.
3) 역광(backlight)은 다른 어떤 방향의 조명보다 강한 콘트라스트를 나타내므로 칼라 사진에서는 이용하기 곤란하다.
 아. 입사광의 유형(type)
1) 직사 광(direct)은 선명한 그늘을 짓고 비교적 콘트라스트가 강하며 광원과 같은 색을 지니는데 칼라사진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나 흑백 사진에서는 상관이 없다. 피사체의 색을 정확히 재현하는데 가장 좋으나 결을 나타내거나 입체감 혹은 깊이를 나타내기에는 좋지 못하다.
2) 확산 광(diffused light)은 비교적 부드럽고 그늘이 흐리며, 색은 광원과 확산 체의 그것이 혼합되어 있다. 구름으로 확산되는 태양광은 구름의 상태와 시간에 따라 거의 어느 색-백색, 황색, 붉은색, 청색 혹은 보라색 등-이라도 나타낸다.
3) 반사 광(reflectedlight)은 대체로 확산광 보다 더 부드럽고 그 색은광원과 반사 면의 그것이 혼합된 것이다. 칼라촬영을 실내에서 할 때 훌레쉬를 천장에 반사시키면, 천장이 희지 않는 한 그 색이 피 사체에 나타난다
4) 걸러진 광선(filterd light)은 필터에 흡수되어 원색의 일부가 없어진 광선으로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의 두 가지가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걸러진 자연광은 구름, 안개 혹은 나뭇잎 등을 통과한 태양이다.
 자. 자연광과 인공 조명
1) 자연광(natural light)은 원칙적으로 피사체와 전경 및 배경의 밝기에 비추어 볼 때 고른 조명을 비친다. 자연광은 하나의 광원 즉 태양에서 비치므로 물체마다 그늘이 하나씩 밖에 생기지 않는다.
2) 인공조명(artificialight)은 자연광에 비하여 훨씬 지속적이고 불변이며, 백열 사진용 전구. 훌레쉬 벌브 혹은 전자 훌레쉬 등을 쓸 경우에는 그 색은 미리 알기가 쉽다. 그 반면 각각 조명효과가 한정된 여러개의 조명등을 사용하게 되므로, 인공조명은 자연광에 비하여 다루기가 어렵다.
끝으로 사진은 무엇을 찍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찍느냐에 달려 있다. "우연한 행운"을 제외하면, 좋은 사진은 계획. 기술적인 방법 및 피사체를 사진으로 제시할 수 있는 거의 무한히 다양한 방법 중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재능 등을 종합한 결과이다. "사진적 손끝 놀림"은 항상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그 중의 어떤 방법은 다른 방법에 비하여 더 효과적임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즉 피사체가 될 사물의 첫 인상(first impression)이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자기의 주제를 힘껏 파헤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진"을 만들기 쉽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The perfect photogaph by Andreas Feininger, 월간출판사

[기관장에게 듣는다](10)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이 올해 펼칠 양대 사업은 국가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과 ‘디지털 한류’ 프로젝트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은 정보격차 해소 전담기관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한국전산원으로부터 이관받은 국가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은 진흥원의 최대 규모 단일 사업으로, 국가적으로 보존 및 이용 가치가 높은 문헌·영상자료 등 지식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47)은 “국가적 지식 자원을 얼마나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두었느냐는 그 나라의 문화 수준뿐만 아니라 경제적 경쟁력을 말해주는 척도”라며 “올해 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식기반사회를 넘어 지능기반사회로 가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올해 범국가적 지식정보 네트워크 기반 조성, 지식정보 이용체계 개선 등을 통해 주요 지식정보 자원 44개 과제 3000만건을 데이터베이스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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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참여하는 500여 명을 대상으로 IT 전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국가 지식데이터베이스 사업과 함께 올해 진흥원이 초점을 맞출 프로젝트는 ‘디지털 한류’다. 이는 정보통신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T839 전략의 백업으로, 세계 만방에 ‘디지털 한국’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 골자다.

 손 원장은 “현재 아시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을 몇몇 스타 중심이 아닌 IT 기술과 제품으로 확산시켜 이어가는 것이 ‘디지털 한류’ 프로젝트의 목표”라며 “한마디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IT 기술과 제품을 외국인이 보고, 느끼고, 이용하며, 구입하도록 하는 마케팅 및 먹거리 창출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진흥원 고유 사업인 정보격차 해소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된다. 특히 올해는 공평한 정보접근 환경 조성,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다양한 기능의 정보활용이 가능한 다기능정보이용센터 16개소를 구축하고 2만2000대의 중고PC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다. 해외 사업 확대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전략이다. 이에 따라 해외 30개국에 인터넷청년봉사단 300명을 파견하고 개도국 2개국에 정보접근센터를 구축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etnews.co.kr



 <일문일답>

 -올해부터 국가지식정보관리사업을 전담하는 등 조직의 위상이 강화됐다. 중점 시책은.

 ▲올해 소명은 ‘디지털 한류’ 붐을 조성해 IT 839를 적극 뒷받침함으로써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앞당기는 것이다. 디지털 문명의 혜택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격차에도 적극 대응할 것이다. 국가지식정보관리사업도 궁극적으로는 u코리아의 실현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디지털 한류’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한국 IT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한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코리아 브랜드’의 충성도 높은 고객이 돼 입소문을 퍼뜨리게 된다. 연예인 중심의 한류 테마를 디지털 분야로 적극 유도해 ‘디지털 스타’를 만들자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코리아’의 상징화 작업 및 ‘디지털 한류 페스티벌’을 계획중이다.

 -정보문화진흥원은 국가 간 정보격차 해소 사업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른 성과는.

 ▲해당 국가에 IT강국으로서의 한국 이미지를 강하게 심었다는 것이다. 특히 초청연수는 국내 기업이 원하는 해외인사를 적극 초청한 결과 현지 시스템통합(SI) 수주 등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5/02/02
○ 입력시각 : 2005/02/01 14:59:32
 

[노주환의 유저인터페이스] 정보 처리의 깊이(Depth of Processing)

사용자가 특정 디자인에 대해 ‘익숙함’을 느낀다는 것은 아마도 보편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설계된 디자인이거나 사용자가 학습을 통해 잘 기억하고 있는 디자인일 것이다.

전자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고려하여 디자인하기 때문에 학습량과 사용 오류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이것을 경험 디자인(user experience design)이라 부른다.

기존 지식과 경험을 고려하지 않거나 또는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학습을 통해 디자인을 이해시켜야 하며 학습 내용이 가능한 많이 기억되도록 해야 한다. 기억된 정보가 많을수록 사용자는 더 많은 정보를 보다 용이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좋은 사용 경험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기억을 증진시키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반복 노출에 의해 기억시키는 것이며, 이것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암기해야 하므로 암송기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두 번째는 정보가 처리되는 깊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재료를 심도있고 의미깊게 암송해야만 기억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이론이다(Craik & Lockhart, 1972).

처리 수준의 깊이(levels of processing)는 얕은 처리, 중간적 처리, 깊은 처리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처리 수준이 깊을수록 기억이 증진된다. 이를 위해 정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 정교화: 이것은 사용자가 정보를 더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즉, 정보 처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하여 더 많은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처럼 페이지 중간에 박스 형태로 메시지를 강조하거나 페이지 하단에 정보를 평가할 수 있는 서베이 기능은 정보를 심도 있게 처리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이렇듯 제공된 정보들 간의 관련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주제나 상품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일반적인 내용과 함께 관련 Q&A, 상품평, 인기도 등과 같은 심층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정교화에 도움된다.

 
www.sun.com


- 시각적 심상화: 우리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잘 기억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이것은 시각적인 이미지가 기억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시청각 교육을 중시하고 있는 것이다.

시각적 정보는 언어적(의미적) 정보보다 더 생생하게 기억된다. 그러므로 반드시 설득시키고 기억시켜야 하는 정보는 시각적 정보(이미지)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좌뇌이성적, 논리적, 언어적, 낮은 기억 능력
우뇌감성적, 감상적, 비언어적, 높은 기억 능력


어떤 사람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아래 그림을 보았다면, 언어적 정보는 좌뇌에 시각적 정보는 우뇌에 저장될 것이다. 좌뇌에 기억된 언어적 정보는 다른 언어적 정보의 유입에 의해 잊혀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에 우뇌에 기억된 시각적 정보는 오래도록 기억된다. 그래서 다음 날 매장을 찾아가서 이 상품을 고를 땐 ‘iFP-800’이란 모델명(언어적 정보)은 기억나지 않더라도 형태(시각적 정보)는 비교적 또렷하게 기억할 것이다.

이처럼 시각적 정보는 언어적 정보를 기억하게 만드는 기억의 고리를 제공한다. 따라서 본문에 이미지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본문 내용과의 관련성이 높은 이미지를 사용해야 그 효과가 커지게 된다.



- 개인적 관련성: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자기 자신이다. 그리고 세상을 자기만의 시각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을 갖는다. 그래서 개인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우호적이며 적극적이다. 아래의 그림은 사용자 스스로 몇 단계의 과정을 거쳐 원하는 휴대폰 요금을 선택하는 시뮬레이션 서비스이다.

이런 방식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기억을 용이하게 만든다. 즉, 시간이 많이 흘러도 사용자는 의미있고 재미있었던 상호작용을 떠올리며 기억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모든 정보를 기억시키도록 강요해선 곤란하지만, 기억시켜야 할 정보가 있다면 사용자로 하여금 해당 정보를 심도있고 의미있게 처리하도록 디자인하자. 그리고 정보의 질적 차이가 기억 증진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해두자.

연봉제란?


 연봉제의 정의< td>
연봉제란 개개인의 능력, 실적, 공헌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연단위의 계약에 의해 임금액이 결정되는 능력중시형 임금지급 제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연봉제는 임금지급형태의 일종이면서 동시에 능력주의 임금체계의 일환이다.
즉, 연단위로 임금을 산정한다는 점에서는 시급제, 월급제와 같은 임금지급 형태이지만 업무수행능력의 평가를 기반으로 하여 결정된다는 점에서는 직능급과 같은 능력주의 임금체계이다. 기존의 연공서열형 임금체계하에서는 매년 정기승급이 이루어져 성과에 관계없이 임금상승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 반면, 연봉제 하에서는 '개인의 업적과 능력에 대한 평가'를 기초로 하여 매년 임급의 변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
 월급제와는 어떻게 다른가< td>
그간 우리나라의 사무관리직 및 전문직 노동자들은 월급제, 생산지 노동자들은 시급제(시간당 급여)로 임금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근래의 연봉제 논의 는 주로 기존의 월급제 노동자를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생산지 노동자에게는 월급제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만 진행되어 왔다. 월급제와 비교하여 보면 주로 정기승급의 유무, 금액결정 기준의 점에서 구분할 수 있다. 월급제 임금의 경우 연령, 근속의 증가에 따라 기본급증가, 직능급의 호봉승급 등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나, 연봉제 임금은 개인의 업적에 따른 대가 및 기업의 이익배분으로서의 성격이 높고, 매년 변경이 본질적이기 때문에 정기승급은 없으며 결과적으로 임금삭감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월급제 임금은 주로 생계비 대응의 측면에서 연령, 근속, 가족상황 등의 연공적 요소를 중심으로 결정되나, 연봉제는 그와는 관련 없이 업적을 중심으로 결정되어진다는 점이 다르다. 기존적으로 월급제는 연공주의적 임금체계의 임금형태이며 연봉제는 성과주의적 임금형태라는 데서 오는 특성이라 하겠다.
 연봉제의 도입배경< td>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직장에서의 연공서열이 중시되어 임금관리가 매우 경직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즉, 능력이나 성과와는 관계없이 연령, 학력 그리고 근속년수에 따라서 임금이 기계적으로 결정되어 왔는데, 이는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동양적 사고가 임금관리에 있어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종전의 임금제도는 직무의 내용이나 질과는 상관없이 운영되어 왔으며 직장에서 얼마동안 일을 했는가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기준이 되어왔다. 반면에 직무중심의 연봉제는 연령이나 서열과는 관계없이 직원각자의 성과정도에 따라 임금이 결정된다.
이렇게 업적이나 능력을 기본으로한 임금체계는 합리주의에 바탕을 둔 서구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한국과 일본 등 동양권에서는 비교적 최근 들어서야 연봉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연봉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배경은 넓게는 세계화, 개방화로 인한 무한경쟁 시대의 경영환경 변화와 기존 임금체계간의 부조화에 기인한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력감축과 함께 임금체계를 개선함으로써 경쟁력강화를 꾀하고 있는데, 이름 위해 연봉제가 구조조정의 실행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즉, 연봉제를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꾀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파악된다. 한국에서 연봉제가 외국계 다국적기업에 도입된 것은 꽤 오래 전 일이지만, 본격적으로 연봉제가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두산그룹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1990년대부터이다.

* 능력주의 임금체계로의 이행
오랫동안의 관행으로 이어져 온 연공서열형 임금체계가 급속한 기업환경 변화와 경쟁사회에 대처하기 위해 능력주의 임금체계로 이행되고 있다. 개별근로자의 능력이나 업적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음으로써 기업조직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예상된다.

* 개인적 동기의 충족
신세대 노동자들은 집단적이기보다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다. 동기부여 방법에 있어서도 지금까지는 노동조합을 통한 전체적인 임금인상률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개인의 임금을 각자의 능력과 성과에 맞게 조정해 주는 것이 임금의 동기부여라는 측면에서 필요성이 높아졌다.

* 노동시장 유연화 및 횡단화
정년제까지 고용하는 종신고용형 임금체계에서는 지금까지의 '근속연수에 따른 임금인상 방식'인 연공서열형 체계가 나름대로의 설득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변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의 젊은층 및 전문가들에게 있어 한 기업에서 장기간 근속한다는 의식이 이제는 그다지 높지 않으며 노동시장이 횡단화되고 있다. 따라서 노동자들은 현재의 능력, 업적에 알맞은 대우를 요구하게 되므로 능력을 반영하는 새로운 임금체계가 필요하게 되었다.

* 국내외적 환경변화
먼저 국제적 배역으로는, 흔히 무한경쟁시대라고 일컬어지듯이 자본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져가고 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능력위주, 성과위주의 인력관리가 절실한데 이는 기존의 연공서열식 임금체계로는 이루기 어려운 것이다. 국내적으로는 노동자들의 연령과 근속연구사 높아짐에 따라 연공급 임금체계 사업장들은 자본의 부담을 느낀 것도 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 고임금-저성장 체제로의 전환
과거 저임금-고성장 체제에서 고임금-저성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기업의 성장도 정체되고 승진적체, 고령화 등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사노무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즉, 기업은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종업원의 의욕과 능력을 극대화하여 기업을 발전시키는 수단으로서 연봉제를 도입하고 있다.
 연봉제의 장점< td>
경영자측에서 연봉제를 선호하는 것은 그것이 고질적인 고비용-저효율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잇는 획기적인 임금관리 모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엇보다 변동급으로서 임금체계에 탄력성(임금의 개별화와 유연화)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임금이 모든 성원에게 균등하게 배분된다고 하면 조직성원이 열심히 일하려 하는 동기부여를 기대할 수 없게 되며, 따라서 그 조직의 발전은 정체되거나 도태된다는 것이다. 연봉제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

*개별평가에 의한 성과급이다.
임금의 결정에 있어 직무급은 종업원이 수행하는 직무의 특성에 따라, 연공급은 종업원의 연령, 성별, 근속연수 등 개인적이 속성에 의해 이루어지는 반면, 성과급은 종업원이 수행한 성과의 결과에 의해 임금이 결정된다. 연봉제는 단체협약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인 대 회사간의 개별계약에 의해 이루어지며, 집단으로 발생한 성과에 의해 결정되는 집단성과 배분제도와 달리 개인별 성과에 기초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 성과외 능력이나 공헌도도 포함된다. 또한 개인이 받는 연봉총액의 결정은 일정기간 관찰되어진 성과(혹은 능력)에 기초한 평가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변동급이 특징이다.

*동기유발과 업무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연봉제는 미래의 성과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는 동기부여형 임금체계이다. 따라서 능력과 실적이 임금과 직결되어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른다는 기대감을 제공하는 임금체계이므로 철저한 능력주의, 실적주의로 종업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북돋운다. 또한 연봉제는 자신의 능력과 업적이 곧 임금으로 귀결된다는 생각 때문에 저마다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고자하며 이로써 업무 목표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가능하다.
연봉제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알맞은 관리자, 전문직 종사자, 특수기능 보유자 등 필요한 우수 인재의 확보가 가능하다. 능력과 성과에 따라서 보수수준이 결정되기 때문에 능력위주의 인사기용이 용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 연봉제를 도입함으로써 경영자에 준하는 책임감을 부여해 자신이 달성한 업무와 연봉과의 비교를 통해 경영감각을 배양할 수 있다.
그리하여 연봉제 실시 대상자는 주로 간부직, 전문직 등으로 고급화 및 특수직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연봉제가 능력향상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며 책임감을 아울러 부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임금관리가 용이하게 된다.
복잡한 임금보수 체계 하에서 총액산출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단순화된 보수체계를 유도할 수 있다. 따라서 연봉제를 도입하면 복잡한 임금체계의 간소화로 임금구조를 단순화시켜 임금 관리가 용이해지므로 임금관리의 효율성, 효과성이 증대된다.
 연봉제의 단점< td>
아직은 도입 초입단계이기 때문에 연봉제 도입과 둘러싼 노사간의 마찰과 이해부족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연봉제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과연 얼마나 공평하고 정확하게 한 개인의 업적을 평가할 수 있느냐이다. 결국은 주관적인 평가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남는다. 또 하나는 노동력 착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개별 협상을 기반으로 한 임금체계는 단체교섭의 힘을 무너뜨리고 결국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되기 십상이라는 것이다. 연봉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살펴본다.

* 노동에 대한 자본의 착취를 은폐시킨다.
흔히 연봉제는 능력과 업적에 대한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임금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자본과 언론에서 연봉제를 홍보할 때 주로 쓰는 논리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에 대한 대가가 노동자에게 고스란히 지불된다는 것은 당초 불가능한 일이며 이는 자본의 노동에 대한 착취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생산관계 하에선 가능한 일이다. 자본과 언론은 일부 억대의 연봉 노동자를 소개하면서 마치 연봉제가 실시되면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는 모두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처럼 환상을 불러일으키지만, 이는 노동자들의 경쟁을 조직화하여 보다 많은 착취를 이루어내기 위한 이데올로기 공세에 불과하다.

* 다수의 노동자, 특히 중고령 노동,장기근속자의 임금을 삭감 시킨다.
연봉제는 소수 정예주의를 강화하여 소수의 노동자에게는 과밀노동을 통한 고객의 임금과 자리를 보장해주고, 나머지 노동자들은 주변화시키게 된다. 연봉제 하에서 소수의 고액 연봉자는 다수의 소액 연봉자의 희생이 있어야만 탄생할 수 있다. 연봉제가 도입되면 특히 중/고령, 장기근속 노동자의 경우 심각한 임금삭감의 위협에 처해지게 될 수 있다.

* 임금체계의 조작을 통해 노동강도를 강화시킨다.
중요한 것은 임금체계가 연공급이든, 능력위주의 연봉제든 노동자에게 지불할 임금의 총액은 대부분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자본은 이미 정해진 총 인건비를 가지고 임금체계를 조작함으로서 잉여노동의 정도를 심화시킨다. 기업에 대한 기여도가 많은 노동자가 더 많은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내세워 노동자들 사이에 경쟁을 일으킴으로써 잉여노동이 착취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일터를 황폐화시키고 노동자들을 개별화시켜 직장내의 화합을 깨고 구성원간의 경쟁을 유발하여 노동자를 파괴한다.
개인의 업적과 능력에 대한 평가에 기초하여 연봉이 결정되고 또한 연봉협상도 사용자와 1대1로 진행됨에 따라 옆에서 일하는 동료의 임금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며 오로지 상사와 개인의 수직적 관계만이 있을 뿐이다. 이러한 개별화는 개인으로 하여금 회사를 위하여 최대한의 노동력을 지출하도록 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단기적인 업적이 중시되고 장기적인 것에 소홀해져 조직력과 팀웍이 강조되는 일에는 부정적으로 작용 할 수밖에 없다. 연봉제는 개별성과급으로서 집단 내 구성원간의 경쟁을 부추겨 조직구성원과의 화합과 협력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 불완전한 평가제도
즉, 인사고과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있어 노동자의 동의를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노동자간의 갈등과 부조화를 초래한다. 연봉제 시행의 성패는 다른 무엇보다도 평가에 있다. 평가는 최종적으로 사람이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인간은 언제나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고 보고 배우고 느낀 테두리 안에서 타인을 평가할 뿐이다. 따라서 타인의 능력이나 태도에 대한 평가는 고과자의 경험과 세계관, 사고나 감정이 개입되게 마련이다. 현재 어떠한 개인이나 단체도 이러한 인사고과의 주관성을 해결할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며 이것이 인사고과의 가장 큰 맹점 중의 하나이다.

* 임금교섭을 해체하거나 노동자의 지위를 약화시키고,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킨다.
연봉제 도입을 통해서 사용자들은'효율적인' 임금체계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효율적인' 임금체계란 우엇인가? 동일한 인건비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임금체계이다. 즉,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노동자에게는 고임금을 적용하고,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노동자에게는 저임금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는 양자 모두에게 공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양자에 속하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모두 합하면, 얼마든지 인건비 규모의 조절이 가능하다. 누가 효율적인가의 판단 기준을 조절함에 따라서 총 인건비 규모는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회사가 연봉제를 실시하면서 개인별 임금을 비밀로 하면 노조의 임금 협상이 연봉제 대상자에게는 무력화될 수밖에 없다. 연봉제가 도입될 경우 이와 같이 노사간의 임금 교섭은 기존의 자본과 노동의 집단적이고 대등한 교섭에서 상 . 하간의 수직적이고도 개별적인 교섭으로 변화된다. 이로써 노동자의 지위는 약화되고 노동자의 임금 교섭력은 떨어지게 된다.

[윤영돈의 커리어컨설팅] 내 안에 침투한 매너리즘을 극복하라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노동보다도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 -프랭클린

자기계발 열풍이 불고 있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분주하다. 몇몇 기업관계자가 생각하듯이 단순히 자기계발이 조직을 와해시키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성장과 발전은 기업의 조직을 오히려 튼튼하게 키워 준다.

기업의 중요한 핵심일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인 핵심역량을 키워야 한다. 하지만 사실 말이 쉽지 자기계발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대부분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관성에 젖기 마련이다. 매너리즘이 직장생활을 지배하게 된다. 굳게 맹세했던 의지는 어느 틈에 꼬리를 감춘다. 자기 모순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면 매너리즘이란 무엇이며 직장인에게 왜 나타나는 것일까? 매너리즘(mannerism)이란 원래의 뜻은 예술측면에서 독창성을 잃고 평범한 경향으로 흘러 고정되어 신선한 맛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요즘에는 현상유지하는 경향이나 자세를 가리켜서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한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계속 반복되고 변화가 없을 때에는 싫증이 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한번 형성된 매너리즘의 기운은 좀체 벗어나기 힘들다. 또한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치고 자기계발에 성공한 사람은 적다.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져 자리 보존만 하고 있는 직장인에게 좀더 치열한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급격한 시대의 변화에 맞게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필요성에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 매너리즘에서 탈피하여 지속적이고 자기 주도적 자기계발이 요구되는 것이다. 개인 스스로가 자신의 지적 역량을 높이는 데 시간과 비용의 투자를 아껴서는 안 된다.

자기계발은 누구도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힘든 과정이다. 우선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에 어떤 성과를 낼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스스로 답을 해야 한다. 미래를 전망하는 안목을 키우고, 그 미래 한가운데에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놓일지를 예측해야 한다.

바야흐로 '자기 마케팅' 전략을 갖고 있어야만 살아남는 시대다. 조직 내 자신의 의사가 얼만큼 전달되는지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 한다. 냉정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이런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내세울 만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 업무 이외에 자신의 특기가 적어도 하나 이상 있는가? 조직 내에서나 외부에서나 자신의 능력을 알릴 자신만의 홍보전략을 갖고 있는가? 회사에 얼만큼 공헌하고 있는가? 자신의 건강에 투자하고 있는가? 10년 후 로드맵을 그리고 있는가? 매일 반복되는 자신의 업무에 빠지지 않고 자신만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가? 과연 구체적으로 매너리즘에 대한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나만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야 실현가능성이 높다. 우선 계절에 상관없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하는 것이다. 물론 봄가을은 자기계발을 하기에 적격이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전략이 중요하다. 즉,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단순히 의지와 열정만 갖고는 매너리즘을 벗어나기 힘들다. 셀프 업그레이드(Self-Upgrade)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선행해야 한다.

둘째, ‘나만의 자기계발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 능력이 필요하다. 업무와 연계하여 자격증, 실무교육 등을 통해서 별도로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다. 그런 자기분야의 경력사항과 회사에 공헌한 성과 등을 정리해 ‘나만의 자기계발노트’에 적어보는 것이다.

셋째, ‘나만의 팬’을 관리해야 한다.

같은 업종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능력은 선택이지만, 인맥은 필수이다. 직원간의 친밀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서 ‘나의 팬’을 만들어야 한다. 나를 열렬하게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어려움을 극복하기 쉽다. 자신에게 필요한 네트워크가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알아보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EDI

이메일·팩스와 더불어 전자상거래의 한 형태이며, 기업간 거래에 관한 데이터와 문서를 표준화하여 컴퓨터 통신망으로 거래 당사자가 직접 전송·수신하는 정보전달 시스템이다. 주문서·납품서·청구서 등 무역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표준화된 상거래서식 또는 공공서식을 통해 서로 합의된 전자신호로 바꾸어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하여 거래처에 전송한다.

그러므로 국내 기업간 거래는 물론 국제무역에서 각종 서류의 작성과 발송, 서류정리절차 등의 번거로운 사무처리가 없어져 처리시간의 단축, 비용의 절감 등으로 제품의 주문·생산·납품·유통의 모든 단계에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단, 전자문서교환의 대상은 컴퓨터가 직접 읽어서 해독가능하고 인간의 개입없이 다음의 업무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주문서·영수증 등과 같은 정형화된 자료가 대상이다.

이것은 미국의 운송업계에서 문서의 전송지연 및 중복처리로 인한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1975년에 처음 도입하였고, 1978년 운송업계의 전자문서교환 표준을 제정하였다. 국제연합에서는 1960년부터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 아래 대외무역서류 간소화 및 표준화 작업팀을 구성하여 무역서류의 간소화와 표준화를 추진하고, 1963년에 무역서류상 반복해서 나타나는 기재항목의 배열에 대한 표준서식 설계도를 제정하였다. 1987년 3월 유인·행정·무역 및 운송에 관한 EDI 국제표준이 제정되었다. 그 후 1990년 5월 본격적인 EDI 통신표준인 X.435 권고안이 제정되었다. 한국은 1987년에 처음 도입하였다.

전자문서에는 데이터 요소들의 문자열이 포함되는데, 그 각각은 가격이나 제품모델번호 등과 같이 개별적 사실들을 표현하며 구획문자에 의해 분리된다. 여기서 전체의 문자열을 데이터 세그먼트라고 부르는데, 헤더와 트레일러에 의해 틀이 만들어진 하나 이상의 데이터 세그먼트들은 전송단위인 트랜잭션 세트를 이룬다. 하나의 트랜잭션 세트는 흔히 전형적인 한 장의 무역서류나 양식 내에 포함되어 있을 만한 항목들로 구성된다.

전자문서교환에서 사용하는 국제적인 통신표준은 X.435, ANSI의 X12 등 3~4가지 중 X.435가 표준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 국제연합이 중심이 되어 만든 UN/EDIFACT의 표준을 따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X.400MHS 시스템을 이용한다.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라는 것이 있다. 기업간 상거래를 할 때 주문서와 물품인도서, 세금계산서 등을 표준화해 네트워크로 주고받음으로써 업무는 단순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는 이마트나 월마트 등 대형 유통기업의 조달망 또는 KT-NET, KL-NET 등 물류망에서 채용되고 있다.

-->>"전자적 방식을 이용하여 전자공간(Cyberspace)상에서 이루어지는 거래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음.

여기서 의미하는 전자상거래(EC : Electronic Commerce)는 기업과 기업간 또는 정부와 기업간에 통합적인 자동화된 정보체계 환경 아래서 전자적인 매체, 전자적 기술과 수단을 이용하여 돈의 흐름이 수반되는 일상적인 상거래뿐만 아니라 對고객 마케팅, 광고, 조달, 서비스, 생산, 수송, 행정, 재무, 구매 등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서 거래에 필요한 제반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을 말한다.

현재 전자상거래라는 용어는 다음의 3가지 개념에서 모두 사용되고 있음

-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 전자문서교환이란 "국제간 또는 국내 기업간의 컴퓨터 통신을 통하여 표준화된 거래문서를 전자적으로 상호교환하는 방식"으로, 과거부터 인터넷과는 무관하게 추진되어 온 기업간 상거래활동

- CALS(Commerce At Light Speed) : 제품의 설계, 개발, 생산에서 유통, 폐기에 이르기까지 수명주기 전반에 관련된 데이터를 통합, 공유, 교환하여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구

- Cyber Business : 인터넷에 홈페이지, 가상상점(virtual shopping mall)등을 개설하여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판매활동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Cyber Business를 狹義의 전자상거래라고 하며, EDI, CALS, Cyber Business 모두를 포함해 廣義의 전자상거래라고 함.

전자상거래는 거래의 형태상으로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재화나 용역의 매매를 의미하지만 전자상거래의 영향을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좀더 기술적이며 포괄적인 정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도에 따른다면 전자상거래는 상업적인 거래의 당사자간에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거래를 보다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제반 행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란 좁은 의미로는 ‘사람과 사람이 물리적인 매체의 전달을 통해 상품을 사고 파는 전통적인 상거래와는 달리 컴퓨터와 네트웍이라는 전자적인 매체를 통해 상품을 사고파는 행위’를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기업내 혹은 기업과 기업간 거래관계의 모든 프로세스를 전자적(electronically)으로 처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할수 있다.

즉 기업, 개인, 정부간의 상품 및 서비스 거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컴퓨터 및 통신망을 이용하여 교환하고 거래하는 방식이다. 좀 더 자세히 나누어 설명하면 아래의 세가지 측면에서 전자상거래를 설명할 수 있다.

첫째로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의 전자상거래는 정보의 전달, 상품과 서비스의 배달, 지불까지의 과정이 모두 전자적인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 활동이다.

둘째로 비지니스 프로세스 관점에서의 전자 상거래는 기존의 상거래 업무 처리 과정을 자동화하여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셋째로 서비스 측면에서의 전자 상거래는 위의 두가지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 하여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

전자 상거래로 를 하게되면, 기업간의 거래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하면 사이버상에서 기업과 소비자간의 직접적인 상거래를 전자적으로 수행할 수가 있다. 예를들면 기업과 소비자간의 전자상거래 형태는 인터넷 사이버상에서 판매상점들은 고객들이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모습을 컴퓨터 화면를 통하여 볼수 있도록 진열하여 놓으면, 고객들이 원거리에서 네트워크를 통하여 이러한 상점 사이트를 방문하여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컴퓨터 화면상에서 고객이 주문을 내고, 주문 결과에 대한 대금지불 처리를 행하면, 대금지불이 끝난 주문된 상품에 대하여 고객에게 배달된다. 이같은 일련의 상거래 과정을 전자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전자상거래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상거래에서는 기업에서 물건을 생산하면 이를 도매상과 소매상을 거쳐서, 또는 이상의 단계를 거쳐서 최종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었으나, 전자상거래에서는 기업이 인터넷이라는 전자적인 매체를 통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어, 소비자는 중간 마진을 생략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제한된 지역에 제한된 영업 시간에만 물건을 판매할 수 있지만, 전자 상거래를 이용하면 365일 24시간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전자 상거래는 EDI, E-mail, DB, 이미지 시스템, 바코드, BBS등 모든 정보기술을 포괄하는 보다 폭넓은 개념이며,단순한 기술이상의 것이다. 이는 확장기업(extended enterprise),가상기업(virtual corporation) 등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가능케 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네트 및 인트라네트가 기업간 혹은 국가간의 정보 기반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자 상거래의 보급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룹웨어에 웹 기능을 부여,인트라네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인터네트에 기반을 둔 가상기업을 꿈꾸고 있다. 따라서 전자상거래는 인트라네트와 인터네트상에서 구현될 미래의 비즈니스 형태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정보화 시대에 전략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들 입장에선 전자상거래가 비용과 시간,가치창출,서비스 등의 모든 비즈니스 측면에서경쟁 우위를갖출수 있게 한다고 할수 있다.

[윤영돈의 커리어컨설팅]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 7가지

궁지에 몰리고, 만사가 어긋날 때, 한 순간도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을 것 같을 때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해리엇 비처 스토우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이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를 고심해야 한다. 운동 선수들도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피나는 훈련을 한다. 많은 코치들이 이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을 연구했지만 아직 뾰족한 방법이 없다. 코칭스태프에서 갖가지 방법을 찾아 적용하지만 일단 슬럼프에 빠진 이상 벗어나기란 그리 말처럼 쉽지 않다.

슬럼프는 성공하려는 사람에게 꼭 찾아오는 시련이다. 슬럼프가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더 높이 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슬럼프를 우습게 보았다가는 모든 일에 자신감을 상실하고 늘 화만 내어 인간관계마저 뒤죽박죽 될 것이다.

진짜 슬럼프는 성패를 떠나 마음에서 온다. 슬럼프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초조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허우적대다간 더욱더 깊이 빠져서 영영 헤어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의 차이는 바로 슬럼프를 어떻게 빨리 극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마음을 비우면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비우려고 할수록 심적 부담으로 더욱더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다.

슬럼프는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슬럼프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하루빨리 부담에서 벗어나 느긋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즐겁게 슬럼프에 맞서라. 슬럼프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라. 그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페셔널 리스트가 되는 길이다. 전설적인 타자 행크아론이 말했듯이 선수가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지나치게 슬럼프를 걱정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 7가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 7가지

1. 손에 잡힌 것을 놔두고 한발짝 물러나라!
먼저 슬럼프라고 깨닫는 순간, 빡빡한 스케줄을 취소하라. 그 다음 슬럼프에서 벗어날 궁리를 해야 한다.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없다.

2. 초조해 하지 말고 최대한 말을 아껴라!
슬럼프에 빠진 사람일수록 변명이 많아진다. 먼저 말을 아껴라. 긴장감을 상실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말을 하는 것 보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더 좋다.

3.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인 글로 정리하라!
일시적인 권태감이나 삶의 의욕을 잃은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좀더 자신을 객관화 시킬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이상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할 때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곤 한다.

4. 마음이 맞는 사람과 슬럼프에 대해서 이야기하라!
맛있는 음식점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본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 슬럼프를 인정하고 자신을 믿어라!
먼저 자신이 슬럼프에 왔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라. 더 이상 자신을 위축시키지 말고 철저하게 자신을 신뢰하라.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절대로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6. 나에게 힘이 되는 것을 찾아라!
전쟁에서 군인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큰 이유는 대부분 고향에서 온 편지나 사진 때문이었다고 한다. 비록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나에게 소중한 것을 찾아라.

7. 스스로를 자극해서 결정적인 실마리를 찾아라!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열쇠는 바로 자기 자신이 벗어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지가 없다면 이룰 것도 없다.

[윤영돈의 커리어컨설팅] 통쾌한 역전을 꿈꾸는 사람들의 메시지, ‘슬럼프아웃’

‘슬럼프(Slump)’ 란 ‘붐(Boom)’ 의 반대어로, 확실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채 활동이 부진한 상태로 계속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운동선수가 슬럼프에 빠졌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슬럼프는 운동선수에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현상이다.

우리는 어느 순간 자신이 슬럼프에 빠진 것을 느낀다. 이럴 때 ‘슬럼프 아웃’ 은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슬럼프 아웃’ 이라는 메세지는 슬럼프를 이기는 다양한 방법이 녹아 있다.

나는 ‘슬럼프 아웃’ 이라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각자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사회도 슬럼프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아 흥미로웠다. ‘슬럼프 아웃’ 이라는 메시지를 인생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생각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슬럼프에 빠진 사람 중에서도 특히 대입을 앞둔 학생,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직장을 옮기려는 직장인, 출산을 앞둔 주부 등에게 꼭 적용해봐야 할 메시지인 것이다.

우리는 슬럼프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허둥댄다. 슬럼프는 늪과 같아서 오히려 발버둥쳤다간 더욱더 깊은 늪에 빠져 영영 헤어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한번 빠지면 무엇인가 나오려는 노력 없이는 결국 빠져나오기 힘든 것이 슬럼프이다. 슬럼프는 한번쯤 거쳐 가야 할 시련이다.

슬럼프는 심신의 평정이 깨질 때 생긴다. 지나치게 자신을 혹사시켰을 때 어김없이 나타나는 것이 슬럼프다. 하지만 슬럼프는 일종의 도약대이다. 슬럼프를 잘 극복하면 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슈퍼스타가 슬럼프를 잘 극복해 이루어졌음을 기억해야 한다.

‘슬럼프 아웃’ 은 우리에게 값진 선물을 한다. ‘슬럼프 아웃’ 이라는 메세지에는 ‘슬럼프 없는 행복’ 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역설적으로 말한다. 슬럼프는 필수적인 역경으로 우리가 회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극복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메시지에는 무조건 빨리 가자는 것이 아니라 한 템포 늦추는 것을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통제력, 균형감각 등을 잃었을 때 만사가 뒤틀렸다고 생각한다.

우선 슬럼프가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슬럼프를 인정하지 않는다. 피할 수 없는 슬럼프라면 부정하거나 도피하려 하지 말고 극복해야 한다. 슬럼프를 대수롭게 생각하거나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

‘슬럼프 아웃’ 은 슬럼프를 인정하고 자신을 믿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먼저 자신이 슬럼프에 왔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라고 권유한다. 더 이상 자신을 위축시키지 말고 철저하게 자신을 신뢰해야만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절대로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땀을 빼는 훈련을 해야 한다.

‘슬럼프 아웃’ 에는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법, 고독을 즐기는 법, 자기페이스를 지키는 법 등 슬럼프를 이기는 갖가지 지혜를 담고 있지만 단순히 처세술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생활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모든 슬럼프의 원인은 조급증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슬럼프가 찾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안절부절하기 마련이다. 긴 안목으로 성급한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슬럼프 아웃’ 의 큰 화두인 ‘긍정적인 자신’ 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지하철에서 자다가 일어나 허둥지둥 내리다 잘못 내린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 그 슬럼프의 원인을 누군가에게 떠넘겨서도 안된다. 우리는 일이 안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원망했던가. 궁지에 몰릴수록 더 용기를 내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유심히 되돌아보면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성욱의 세무테크-연말정산 시리즈]

샐러리맨 연말정산 환급전략 “나도 연말정산으로 50만원 벌었다”
샐러리맨들이 1년에 딱 한번 세금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정말, 모르고 냈던 세금... 남들이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경리부에도 물어보고, 친구에게도 물어보고... “야, 나도 돌려 받을 수 있을까?” “네가 얼마나 고민하고 신경 쓰느냐에 달려있지” 
사실, 연말정산으로 얼마를 환급받는다는 것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환급받더라도 다음에는 못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연말정산에 대해 고민한다는 그 자체가 세테크, 나아가 재테크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본마인드가 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직장인들 사이에 부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고, 또 10억 만들기 등 다소 허황된 재테크가 만연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월급쟁이들의 재테크는 바로 내가 받는 월급과 그에 따른 세금 등 가장 일상적인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으며, 특히 연말정산은 월급쟁이들의 유일한 절세법이므로 내 월급에서 그동안 빠져나간 세금이 얼마이고 연말에 내가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 소득공제 한도 등 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을 파악하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연말정산은 한마디로 “샐러리맨들이 연말에 받는 특별보너스” 라고 정의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는 1월에 받으니 연초 특별보너스가 맞는 말이나 연말정산이니까 말 그대로 연말 특별보너스라고 정의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어렵지만, 연말정산을 정확하게 말하면 “1년 동안 매달 월급에서 나간 소득세와 주민세를 세법에 따라 정확히 계산한 세금액과 비교해서 돌려주거나 추가징수하는 절차”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매달 우리 월급에서 나가는 세금은 일정한 룰에 의해 임시로 계산하는 것이고, 이를 연말에 이것저것 공제하여 제대로 계산하여 세금을 확정짓게 됩니다. 이처럼 연말에 세금을 정산한다고 해서 “연말정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연말정산은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일까? 당연히 직장 생활을 하는 샐러리맨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들처럼 월급만으로 생활하는 샐러리맨들이 주로 하며, 그 외에 월급을 받고 회사에 다니는 사장님들도 하는 것입니다.

유식하게 말하면, 아니 어렵게 말하면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들이 연말정산의 대상이 되는 것이며, 그리고 연말정산은 샐러리맨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대신 해주기 때문에 샐러리맨들은 관련 서류만 경리부에서 달라는 때 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연말정산은 언제 하는 것일까? 연말정산은 보통 1월달 월급을 받기 전에 경리부에서 다 처리하고, 1월 월급날 정산해서 줍니다. 물론 경리부서 사람들이 좀 바쁘거나 게으르면 1월말에 하고 2월 월급 때 주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1월달 월급날에 기존 월급보다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를 해서 지급합니다.

따라서, 경리부서에서는 보통 12월 중순쯤이면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고 공고를 붙이거나 공문을 돌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 꼭, 기필코, 제출기한까지 경리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적어도 12월 말이나 늦어도 1월 초순까지는 그 동안 모아놓았던 연말정산 관련 서류를 최종 정리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12월 자료까지 포함된 1년분 사용액이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단, 신용카드 사용액의 경우에는 결제일이 적게는 한 달, 길게는 두 달 후이기 때문에 신용카드 관련 자료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분까지의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처럼 연말정산의 소득공제와 관련된 자료들 중에는 카드사나 보험사에서 보내주는 ‘~증명서’들도 있고, 우리가 열심히 모아 놓았던 영수증도 있겠지만, 아이들 유치원비 증명서나 기부금영수증 등은 이때쯤 관계된 곳에 가서 증명서를 받아야 합니다.

보통 12월초쯤 되면 보험회사, 신용카드회사, 백화점에서 보낸 ‘~증명서류’의 우편물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연말정산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를 떠올리고 그런 우편물들을 아무데나 둘 게 아니라 차곡차곡 모아 두어야 합니다.

한두 개 들어 놓은 보험회사에서 보낸 “연말공제용 보험료납입증명서”, 그동안 쇼핑했던 “백화점카드 사용내역”, 아직은 좀 주인장 눈치는 보여도 현금으로 계산 안하고 신용카드로 계산해왔던 “신용카드 내역서”가 모여서 연말공제 때 피가 되고 살이 되어 특별보너스로 되돌아 오는 것입니다.

연말정산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7가지 전략을 세워 보겠습니다.
이름하여 “샐러리맨 연말정산 환급전략”

첫째, 가족이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때 영수증을 반드시 챙긴다. 특히 병원비는 꼭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둘째, 동생의 등록금 영수증을 꼭 챙긴다. 동생의 등록금도 소득공제가 된다.

셋째, 5살짜리 딸아이를 소득공제가 가능한 유치원과 학원에 보낸다.

넷째, 소득공제가 되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저축”에 가입한다. 이때 곡 은행에 소득공제 가능여부를 파악한다.

다섯째, 작년에 챙기지 않았던 교회 헌금 납부 증명서(기부금 영수증)를 발급받는다.

여섯째, 연금저축에 가입한다. 어차피 적금을 들거면 소득공제도 되고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되는 연금저축을 하는 것이 낫다.

일곱째, 가급적 신용카드를 자주 사용한다. 외식, 쇼핑, 병원비, 학원비 등은 소액이라도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연말정산을 통해 한푼이라도 더 환급받기 위해 올해 변경된 연말정산제도와 주요 체크포인트를 미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기본공제대상인 부양가족의 범위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주민등록등본상 동거가족으로 등재되어 생계를 같이하고 있거나 주거 형편상 별거를 해도 실질적으로 부양을 하고 있다면 공제대상이 되며, 부양 가족(일정 요건을 갖춘 부모, 자녀, 형제자매) 1인당 100만원씩 공제를 받게 됩니다.

이들 가운데 65세 이상인 경로우대자나 장애자가 있으면 1인당 100만원씩 추가 공제가 가능하며, 올해부터 경로우대자 공제를 연령별로 차등 적용해 만 65~70세 미만 은 1인당 100만원, 만 70세 이상은 150만원으로 공제금액이 상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상자들의 소득이 없거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하며, 나이 등 공제요건에 해당되어야 공제가 가능합니다.

만일 주민등록이 따로 되어있는 부모님을 형제들이 각자 공제를 받거나 맞벌이 부부가 배우자나 자녀를 이중으로 공제하면 국세청 전산에 의해 적발되어 추징될 수 있습니다. 이때 장인과 장모도 공제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계부. 계모도 공제대상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부양가족이 아무도 없는 사람은 본인공제 100만원과 소수공제자 추가 공제 100만원 을 합쳐서 200만원을 공제받게 됩니다.

근로소득공제율과 근로소득세액공제율이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2003년에는 비과세급여를 제외한 급여총액이 500만원 초과 1,5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는 500만원 초과분의 47.5%를 공제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공제율이 50%로 상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예컨대 총급여가 1,200만원인 경우 올해 근로소득공제금액은 850만원(500만원+700만원×50%)이 됩니다.

또한 종전에는 근로소득에대한 산출세액이 50만원 이하이면 산출세액의 50%를 공제 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산출세액의 55%를 공제해주며, 5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의 30%에 25만원을 더한 금액을 공제하였으나 올해는 27만5천원을 더한 금액을 공제 합니다. 공제한도도 45만원에서 올해부터는 50만원으로 상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교육비 소득공제가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본인이나 배우자, 같이 사는 가족의 입학금, 수업료, 꼬맹이들의 보육비와 학원비 등은 나이 제한 없이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잘 해서 장학금을 받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한 금액만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본인이 대학 및 대학원을 다니며 낸 수업료는 전액 공제를 받을 수 있으나, 공제대상 가족이 대학생인 경우에는 1인당 500만원에서 700만원,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1인당 200만원, 취학 전 아동인 경우에는 1인당 1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전에는 장애인특수교육비로 1인당 150만원을 공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공제한도를 폐지 하였으며, 교육비공제대상 교육기관 확대로 독학학위 취득 교육과정과 학점은행제 교육과정 교육비도 공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자녀 양육비공제와 교육비공제가 중복되면 하나만 선택해서 공제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이중으로 소득공제도 가능합니다.

결혼. 이사. 장례비 공제대상 신설로 총급여액이 25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는 올해부터 혼인?이사?장례비용에 대해 각각 100만원씩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의료비 공제한도를 폐지 하였습니다. 의료비는 본인소득의 3% 초과분에 대해 공제한도가 500만원에서 공제한도가 폐지돼 근로자의 의료비부담이 훨씬 줄게 되었습니다. 의료비공제를 받을 수 있는 영수증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기준의 규칙에 따른 “소득공제용 진료비 납인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는 경우 납입확인서를 꼭 받아야 하고, 또 의료비의 경우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결제하면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현실적으로 전산 영수증 발급이 어려운 동네 약국을 이용할 때에는 환자명, 질병명, 약품명과 함께 의사나 약사의 서명날인이 되어 있는 것만 인정되므로 받을 때 꼭 확인해야 하며, 그리고 보약의 경우는 공제를 못받는데, 보약이냐 아니냐의 판단은 “질병치료 목적” 이라는 확인서가 있냐 없냐에 따라 결정 됩니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혜택이 줄어 들었습니다.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 기존에 연봉의 10%를 넘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던 것을 12월 이후부터는 연봉의 15%를 넘는 금액에 대해 적용하므로 올해 12월 이후 사용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폭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신용카드로 값비싼 물건을 살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급적 올해 11월 말까지 구입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공제는 1년 동안(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본인이나 생계를 같이 하는 부양가족 공제요건 대상인 가족들이 사용한 신용카드 총액에서 총급여의 10%를 빼주고 이렇게 계산된 금액에 20%(직불카드는 올해부터 소득공제율을 20%로 하향조정)를 곱하여 계산 합니다.

이때 이 금액이 500만원과 총급여액의 20% 중 적은 금액(공제한도액)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총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하여 20%를 총급여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과 500만원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공제한다는 것입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가 확대 되었습니다. 세대주인 모든 근로자(종전에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인 근로자)가 자기 이름으로 25.7평 이하의 집을 사기 위해 집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은행에서 돈을 빌린 경우 그 이자 상당액에 대해 작년까지는 연 6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연 1,000만원으로 소득공제 한도액이 확대 되었습니다.

이때 차입금 상환기간은 종전에는 10년 이상이어야 했으나 대출기간이 15년이상이며 거치기간이 3년이하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은행에 가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주민등록등본과 해당 주택의 등기부등본 및 신축주택의 경우 사용승인서 사본이나 주택매매계약서, 계약금 납부증명서등도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제공 : 코리아인터넷닷컴a

[리포트] 연봉협상 이렇게 하라!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4/11/12 19:34
직장인들의 주요 연봉협상 시기인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연봉협상을 위한 "10계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통보"에 가까운 연봉협상을 하는 기업도 있겠으나, 도움이 되기시를 바랍니다.

*연봉협상 10계명*


1. 자신의 가치를 분석하라
연봉인상의 근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주식값은 신경 쓰되 자기 몸값은 신경 쓴 적 없는 경우가 경력직인 경우에도 비일비재하다. 회사에 기여한 것을 꼼꼼히 따져 보고 화폐가치로 환산해두는 것은 연봉협상을 하기위한 기본이다. 연봉정보업체를 통해 동 업종/직종의 연봉을 비교분석 해두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다른 사람의 조건을 알면 그만큼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2. 미리미리 준비하라
연봉협상의 시기는 대부분 정해져 있거나 예상할 수 있다. 벼락치기 공부가 효과가 없듯이 최소 1~2달 정도부터는 진행한 업무를 기억하여 자료를 수집/평가하며 보내야 한다. 문서작업은 필수, 말은 협상테이블에서는 크게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내성적이거나 연봉협상이 처음이라면 담당자 또는 경영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리허설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전략/전술을 세워라
자신의 강점은 최대한 부각시키고 약점은 아예 말하지 마라.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은 연봉협상 담당자가 충분히 말해줄 것이다. 내가 크게 기여한 부분의 작은 부분을 가져가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심어야 한다. 또, 자신이 반드시 해당 조직에 필요한 것을 강조하며 타 직원과 차별화 되는 점을 미리 생각해 둔다.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자신의 의도를 고의적으로 피하거나 연막을 쓴다면 정확히 설명해서 집고 넘어가야 한다. 연봉협상은 “돈”이 목표인 만큼 당차게 돈 얘기를 하자.

4. 몸을 만들어라
연봉협상도 “전투”이다 최상의 상태가 아니고서는 최선을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전일 협상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과음을 한다든지 잠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연봉협상은 마지막 5분이 가장 중요하므로 1~2시간 정도는 꼿꼿이 앉아서 버텨야 한다. 분위기 무마를 위해 연봉과는 관련 없는 “사는 얘기”가 오히려 길어질 수 있다.

5. 당황하지 마라
연봉인상률을 얘기하던 중 “회사규정이 5%로 정해져 있다”라고 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한계”를 느끼며 돌아선다. 규정임금이나 인상률에 꺾이면 안 된다. 규정임금은 “적정선”을 말한다. 하물며 공무원도 “특진”제도가 있는데 사기업이 잘 나가는 사람을 밀어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협상이 결렬되면 퇴사할 것입니까?”처럼 다소 과격해지는 언사에도 “다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회사를 사랑한다”며 현명하게 넘어가라. 내가 나가면 사람 새로 뽑아서 익숙해질 때까지 회사는 고역이다. 기회비용이 꽤 생긴다.

6. 경영자에게 속지 마라
경영자는 가능하면 덜 주려고 한다. 연봉인상액이 커서 회사에 부담이 된다는 것은 엄살이다. 경영자는 한두 가지 불가항력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일관한 자세를 유지하자. 우는 아이가 떡 하나 더 먹는다.

7. 상대방을 생각하라
말은 바르고 정중하게 해야 한다. 중요한 자리에서 쉽게 하는 말이 상대를 모욕하거나 진지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연봉협상일도 선택할 수 있다면 담당자의 업무과중이 심한 월요일이나 여가에 관심이 쏠려있는 금요일은 피해서 정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협상 시 고분고분한 저자세는 차라리 연봉협상을 안 하는 것만 못하므로 주의하자.

8. 동료에게 알리지 마라
연봉협상에서 동료는 같은 파이를 나눠먹는 경쟁자다. 노출된 협상노하우를 나보다 먼저 동료가 사용할 수 있다. 누가 이미 한 번 들었던 얘기에 귀를 기울이겠는가? 근로계약서에 도장 찍고 나서 말해야 손해보지 않는다.

9. 무리하지 마라
자신이 요구한 연봉인상액에 모자란다고 해서 지나치게 돈에 매달리면 안 된다. 요구수준을 자신의 실제 요구액보다 약간 높게 설정하여 깎이는 부분을 감수하면 된다. 설사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해서 우기는 것보다는 차선 보상책(연말 상여금 등)으로 받으면 된다.

10. 최후대안을 준비하라
최악의 경우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다. 연봉협상이 아주 안 좋게 끝난 경우에는 이직도 각오할 수 있다. 또는 동결에 가까운 연봉으로 1년을 더 참는 방법도 있으니 여러 경우를 대비하자.

웹사이트와 연애 잘하기

웹사이트를 제작하면서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문제중의 하나가 어떻게 사이트의 방문자(또는 회원) 수를 늘이고 오랫동안 붙잡아 놓을 것인가 일 것이다. 다양한 컨텐츠, 화려한 디자인, 새로운 기능으로 잔칫상은 잘 차려놓았는데 손님이 없다면 맘이 편치 않을 수 밖에 없다.

요즘 웬만한 웹사이트들은 로그분석을 통해 방문자수, 페이지뷰, 회원가입 수, 방문자의 지역, 활동시간 등 각종 인구통계학적인 자료들을 뽑아서 정기 보고서를 작성하는데다, 각종 순위 사이트들은 날마다 사이트의 순위를 매겨대니 무시하려고 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방문객수.

경품 이벤트에 값비싼 배너광고 게재, 검색 사이트 등록 등 방문자를 늘이기 위한 수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운동에도 기초체력이 중요하듯이 핵심은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것.

나를 웹사이트에, 사이트의 방문자를 내가 사로잡고자 하는 그(또는 그녀)에 대입하여 문제를 풀어보자.

< (남의 사람을)내 사람으로 만드는 7단계 전략 >
1. 공략대상을 명확히 설정하라.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3번 찍어도 넘어가는 나무를 공략하면 3그루 찍고도 한 번이 남는다. (남는 한 번은 Core Target에게 더 찍어주자.)

2. 상대의 취향을 파악하라.
: 설탕 2스푼에 크림 2스푼의 다방커피 스타일인지 향과 끝 맛을 음미하는 원두커피 스타일인지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같이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기도 힘들 수 있다.

3. 자신을 분석하라.
: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의 요소를 파악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해부하여 외모, 경제력, 유머감각 등 작은 장단점까지 빼놓지 말고 분석해 본다. 필요하다면 평소 쓴 소리 잘 하는 주변인의 도움을 받을 필요도 있다.

4. 자신을 알려라.
: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상대에게 접근한다.
상대방이 자주 가는 길목에서 잠복하다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만드는 것도 뺄래야 뺄 수 없는 기본 공식.

5. 라이벌을 견제하라.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정보수집을 위해서라면 파파라치도 불사한다. 자신이 라이벌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판단되면 더 적극적으로 나가는 편이 유리하다. 벤치마킹이 기본이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6. 깜짝 이벤트로 한 방에 사로잡기.
: 이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시기. 시작은 이벤트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단, 이벤트는 앞서 분석한 상대방의 취향에 철저하게 기반하여야 한다. 구미에 맞지 않는 이벤트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7. Reaction을 체크하라.
: 이만큼 했다면 이제 반응이 올 때. 상대의 반응을 접수하여 다음 단계로의 급진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 만약 전혀 반응이 없다면 당신은 상대를 잘못 선택한 것!

< 내 사람을 지키는 7가지 철칙 >

1. 내 사랑이 변치 않음을 끊임없이 인식시킨다.
: 사랑도 웹사이트도 유지보수가 필요한 법. 내가 늘 생각하고 있음을 편지나 문자메시지로 전해준다. 단, 과도한 액션은 자칫 스토커나 스패머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횟수와 강조의 조절에 유의하도록.

2. 각종 기념일을 철저히 준수한다.
: 무슨 날 챙겨주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회원의 기념일 관리는 기본. 축하 메일, 보너스 마일리지 등으로 먼저 챙겨서 타 사이트와 비교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3. 휴대전화는 늘 on! 예비 배터리까지 준비하여 일부러 전화를 안받는다는 의심은 절대 사지 않는다.
: 고객문의, 질문 및 불만을 접수하는 게시판과 e-mail에는 항상 촉각을 곤두세운다. 신속한 답변은 기본. 14시간, 24시간 등 답변 완료 시간을 명시한 사이트들도 있다.

4. 방심은 금물. 다른 이성과의 접촉을 교묘하게 차단한다.
: 내 전략은 곧 남의 전략이 될 수 있다.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히기 위해서는 눈과 귀를 항상 열어놓고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착시(?)현상을 유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양질의 서비스와 신속한 업데이트.

5. 스타일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 만남이 길어지면 권태기가 오기 마련. 스타일 관리를 위한 분기별 메인화면 디자인 교체나 트랜드에 맞춘 디자인 리뉴얼은 필수.

6. 불편함과 고민을 들어준다.
: 익숙해진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것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것. 궁금증은 지식검색에 지도는 거기에서 찾는 것처럼 상대방의 가려움을 긁어주면 즐겨찾기 일순위는 바로 나.

7.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정립한다.
: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 받는다. 설사 나로 인해 비싼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손해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내 잇속만 차린다는 인상은 절대 주지 않는다.

‘학교수업과 교과서에 충실’했다는 대입 수석합격자들의 인터뷰처럼 뻔한 얘기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겠지만 사이트의 충실도 보다는 잠깐 시선을 사로잡는 테크닉에 더 매달리고 있는 요즘, 잠깐 숨을 돌려 처음의 자세를 돌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누구나 알고 있는 연애의 A to Z를 적용하여 연인을 배려하듯 사용자를 생각해보자. 진심은 어디서나 통하기 마련이니까. Always Beginning!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의 경제

주간기술동향

통권 1086호(2003.03.11 발행)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의 경제

 

 

10여 년전 마크 와이저(M. Weiser)에 의해 처음 제창된 “일상 환경 속에 편재된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컴퓨팅”이라는 개념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현재 차세대 정보기술 패러다임의 중심 축이 되고 있으며, 행정, 경제, 의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발전 전략의 키워드로 인식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자 한다. 우선,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의 활용으로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가 어떻게 개선될 것인가를 알아보고, 새롭게 창출되는 사업 모델과 조세 제도 등을 검토하고자 한다.

 

 

1. 인스턴트 경제(Instant economy)

 

물리 공간을 토대로 하는 구 경제(Old economy) 시스템은 정보기술의 발전과 인터넷 빅뱅을 거치면서 전자공간 중심의 전자상거래와 기업간 거래(B2B) 등의 신 경제(New economy)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초기의 막대한 부를 창출할 것이라던 기대는 거품으로 사라졌지만, 지속적인 정보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은 기업과 기업간의 사업 방식을 재구조화 하였다.

기업들은 IT기술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기업과 관련된 광범위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기업 자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고 더불어 기업의 예측하지 못한 사건에 대한 대응 시간을 향상시킬 것이다. 이 같은 경제 시스템을 ‘Real-time economy’ 또는 ‘Now economy’라 한다. ‘Now economy’는 머지 않아 더욱 광범위한 모니터링 및 탐색 기능을 갖춘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의 확산으로 상품, 사람 및 주문 등에 관한 위치 및 상태 정보를 즉각적으로(instantaneously)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Instant economy’로 확장될 것이다.

이와 같은 ‘Instant economy’가 실현되면 무엇보다도 기업의 재고 및 물류관리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실내 위치 추적 및 RFID 태그와 같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의 사용으로 재고 추적 업무가 자동화 될 것이며, 이는 재고 조사를 위한 노동력 및 업무지연으로 인한 기업의 손실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고 평가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기업은 자산 및 주문에 관한 최신 정보를 자신의 공급망에 속하는 원료 생산자나 소매업자 등과 같은 다른 기업들과 공유함으로써 채찍 효과(Bullwhip effect)에 의한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채찍 효과는 생산 및 재고관리상 여러 비효율의 원인으로, 정보전달의 지연과 왜곡 확대 현상에 의해 공급망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소매단계의 고객으로부터의 주문 및 수요 행태의 변동에 관한 정보가 도매상, 지역 유통센터 등의 공급망을 거슬러 전달되는 과정에서 지연 및 왜곡이 누적되어 납기지연, 결품, 과잉 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향후에는 상품에 내장된 무선 센서 등을 이용하여 온도, 속도, 압력 등 생산에 영향을 주는 더 많은 파라미터들을 추적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활용한 스마트 상품(smart goods)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감지하고, 동시에 외부의 다른 관련 요소들과 의사소통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센서를 내장한 비행기 모터는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감시하여 만약 비행중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면 그와 관련된 필요한 부속을 도착할 공항에 즉시 주문함으로써 비행기가 착륙할 때 이미 준비된 부품을 사용할 수 있어 출항 준비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화학 제품이나 음식물은 운반중 자신의 온도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 하여 이상 발생시 독자적으로 경고음을 발생시키거나 유효기간을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비용 손실을 줄일 수 있다.

 

2. 동태적 상품 가격

 

고전학파에서 말하는 완전경쟁시장은 동질의 재화가 거래되며,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 완전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의 완전 배분이 이루어지는 시장으로 정의되며, 이 같은 완전경쟁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은 고도의 동태적 가격 구조를 가진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수많은 기존의 정태적 시장(static marketplaces)을 동태적 시장(dynamic marketplaces)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이용하면 슈퍼마켓에 있는 모든 상품들은 주위 환경에 대한 정보를 감지하고 다른 상품이나 진열대, 금전 등록기 등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상품(smart goods)이 된다. 이때 기존의 슈퍼마켓은 상품가격이 동태적으로 결정되는 완전경쟁시장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센싱, 컴퓨팅 및 통신 능력을 갖춘 상품들은 다른 상품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진열대 위에 얼마나 많은 상품들이 남아 있는지, 창고에 재고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그리고 다른 상품들의 유통기한이 언제까지인지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진열대는 그날의 시간, 일주일 중 그날의 특성, 계절 또는 날씨 등과 같이 상품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정보들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슈퍼마켓의 스마트 상품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격을 동태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우유병은 자신의 가격을 낮춰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할 것이며, 여러 날 계속 비가 온다거나 판매량이 감소될 때도 같은 행동을 취할 것이다. 반대로 초과 수요가 발생하면 재고를 확인하여 수량을 보충하거나 재고가 부족할 경우에는 우유 가격을 올릴 것이다.

물론 이 같은 시스템의 기술적 실현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한 예로 실시간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되는 상품 가격의 변화를 그때그때 보여 주기 위해서는 스마트 페이퍼(smart paper)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등의 기술 개발이 전제되어야 한다. 또한, 슈퍼마켓의 모든 상품에 부착 또는 내장될 수 있을 정도로 태그나 센서의 가격이 저렴해야 하는 경제적 측면의 문제도 있으며, 더 나아가 상황에 따라 상품 가격이 현저히 낮아지거나 높아지는 것을 제한하는 시장 기구 및 관련 법제도 또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3. 사용 당 요금 지불(pay-per-use) 시스템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이용하여 널리 확산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상품을 사용한 시간에 따라 비용을 받는 사용 당 요금 지불(pay-per-use)사업을 들 수 있다.

사용 당 요금 지불 사업은 다양한 일상 사물에 센서 및 통신기기 등을 장착하여 이용자 및 사용 내용, 시간 등을 인식할 수 있게 하여 사용한 만큼에 대해서만 요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거의 모든 상품의 경우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이 같은 요금 지불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추측된다. 엑센추어사는 이미 각기 다른 사용자를 인식하는 사용 당 요금 지불 방식의 의자 프로토타입을 구축하고 이 같은 모델의 유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이용한 또 다른 사업 모델로 개인화되고 동태적 보험률을 책정하는 보험이 있다. 이때 운전자의 운전 습관, 다른 사람에게 차를 빌려 주는지의 여부, 야간에 운전하는지, 어디에 주차하는지 등과 같은 기준들이 자동차 보험료 사정에서 고려될 것이다.

 

4. 동태적 과세(Dynamic taxation) 시스템

 

정부부문의 여러 분야에서도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활용을 통해 정(+)의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며, 본 절에서는 주로 정부의 조세부문에의 응용사례를 중심으로 그 효과를 검토하고자 한다.

센서 및 태그를 장착한 개별 상품들은 실시간으로 수집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세금을 부과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 우유병은 철도를 이용하여 운송될 때와 트럭을 이용할 때의 운송비를 고려하여 차별적으로 세금을 책정할 것이다. 또한 지역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상품의 운송 시간에 따라 세금을 부과할 수도 있으며, 제조 과정에 따라 품질이 결정되는 상품의 경우에는 사용 원료, 제조 공정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하여 차등 과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정부는 이 같은 과세 방식을 통해 홍수, 지진 등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그 지역으로 수송되는 상품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정책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정부는 이 같은 의사결정의 정보를 지역 소프트웨어 세무국(local software tax agents)에 전달하기만 하면 된다.

 

5. 요약 및 시사점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기존의 사업방식을 개선할 뿐 아니라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해 경제 전반에 상당한 부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총무성의 조사연구회 자료에 의하면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 및 시장 창출의 효과가 일본에서만 2005년에 30.3조 엔 그리고 2010년에는 84.3조 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이 엄청난 경제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유비쿼터스 경제의 구축을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의 경제 시스템은 자동조정장치가 장착된 비행기나 자동차와 같아 질 것이다. 자동조정장치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나아가 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지만, 예측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전체가 마비되어 버리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즉,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생산 및 재고 관리에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이용하면 채찍효과를 제거하여 손실을 줄일 수 있지만, 공급망에 연결되어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동시에 불필요한 재고를 축소함에 따라 공급망과의 연결고리가 가장 약한 기업은 도산하게 되고, 그 결과 공급망에 연결된 모든 기업의 생산이 전면 중단되는 도미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유비쿼터스 경제의 조기 실현을 위한 기술적 기반 구축과 함께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이나 정책 등의 제도적 장치 마련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1]        Marc Langheinrich, Vlad Coroama, Jurgen Bohn, and Michael Rohs, As we may Live : Real-world implications of ubiquitous computing, ETH Zurich.

[2]        Vlad Coroama, Ubicomp’s Impact on Other Sciences, ETH Zurich.

[3]        하원규, 김동환, 최남희, 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3공간, 전자신문사, 2002.

[4]        노무라 총합연구소,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시장창조, u-네트워크연구회 역, 하원규 감역, 전자신문사, 2002.

 

 

Tip!

PrintScreen, Scroll Lock, Pause Break key 활용

먼저 PrintScrn 키는 화면캡춰를 할 때 사용합니다. 컴퓨터 사용 중 한번 누르면 그때의 모니터에 떠오른 영상 (전체화면)을 클립보드에 저장합니다. 또한 Alt 키와 같이 누르면 활성창만을 캡춰 합니다.

그리고 Scroll Lock키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거의 사용치 않는 Key입니다. 그 만큼 Scroll Lock키를 이용할 만한 프로그램도 드물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Scroll Lock키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것은 MS 엑셀입니다. 엑셀은 화면이 여러개의 셀로 구분되어 있어 각 셀에 Data를 입력하게 됩니다. 대부분 워드프로세서는 방향키로 화면이동을 하게되고 방향키의 움직임에 따라 커서 역시 움직입니다. 엑셀에서도 역시 방향키로 커서의 입력셀을 이동합니다. 그러나 Scroll Lock Key를 적용한 상태에서는 특정 셀에 위치한 커서는 움직이지 않고 화면만 이동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Pause Break키는 주로 도스에서 쓰이는데 도스에서 무언가 실행했을 때 그 내용이
길면 화면이 주루룩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죠. 그 때 이 키를 누르면 순간적으로 멈추게 됩니다. 다시 움직이게 하려면 이 키를 제외한 아무 키나 누르면 됩니다.
다른 예로는 컴퓨터를 맨 처음 켰을 때 시스템 정보가 휙 하고 지나가는데, 그때 자세히 보기 위해서 화면을 멈추려고 할 때 사용합니다

또한 Pause Break의 추가 용도로는 보통 컴의 사양을 볼때 시작버튼-제어판-시스템..이런 식으로 찾는데, 그보다 더 빠른 방법은 키보드의 윈도우 버튼과 Pause Break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겁니다. 그러면 윈도우정보나 메모리 크기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움의 의지. 잃지 말자.

애시당초 전산밥을 먹기 시작한게 SI쪽이었다.
전공도 아닌데다 수리나 논리부분은 완전 쥐약이라 시쳇말로 맨땅에 헤딩...ㅡㅡ+

수습딱지도 못 땐채로 투입되었던 삼성SDI.
4개월여를 고생하고 -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뭔가를 하긴 했다는것만...

그렇게 4년여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번의 프로젝트에 내 몸과 온 정신을 쏟아 붓고 나니...
참... 지친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더군...

솔직히 힘든건 사실이었기 때문에...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좀 편한 곳으로 옮기고 싶은 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이쪽으로 옮기게 된 거였고 페이도 이전보다 많았고... 좋다. 여유도 많다. 나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다. 여유마다 운동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런데...

이쪽으로 옮기기 전부터 스스로에게 다짐한게 한 가지.

절대 흐트러지지 말자. 게을러 지지 말자. 부지런하자.

왜 그런고 하니.

SI바닥에 있을 때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갈고 닦지 않으면 도태 되어버리기 때문에 항상 그 점을 염두에 둔 채 일을 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주위의 압박이 전무하다.
알아서 해야한다.

염두에 두자.
스스로 공부하자.

MCP, MCSE, Network, SQL ... 영어공부도...

공부하자.

할게 너무 많다.

즐겁게 생각해야 한다.

즐겁게 공부해야 한다.



누리자. 현재의 이 여유를.

단. 다짐한건 잊지 말자.

아자!!! 아자!!! 화이팅! 콩구이.

비효율적인 회의 문화 탈출 방안

어느 회사에 전화를 걸어 만나고자 하는 분을 찾고자 하면, “그 분은 지금 회의중” 이라는 말들을 종종 듣는다. 얼마전에 모 여론조사결과 ‘회의중’ 이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 통화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 써 먹는 말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여하튼 많은 직장인들이 회의속에서 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하루에 몇 개씩 되는 회의에 참석하다보면 정작 챙겨야 할 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게 된다. 팀장의 경우에는 다른 팀의 회의까지 참석하기도 하는데, 회의에 막상 참여하고 보면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될 회의였었다는 생각을 갖는 회의도 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많은 기업들이 ‘회의홍수’ 속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들을 한다. 그러나 회의가 없을 수는 없다. 회의는 필요하며 다만 그 진행방법과 절차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의 정책수립과 실천을 위한 도구 중의 하나가 회의인데 혹자는 잘되는 기업과 못되는 기업의 차이를 회의문화에서 찾기도 한다. 세상은 디지털시대로 나가는데 아직도 적지 않은 기업들이 회의문화에 있어서는 발표자는 발표만 하고, 참가자는 그냥 듣기만 하는 정보전달식의 전근대적인 방식에 머물고 있다.

그렇다면 잘 되는 기업의 회의문화는 어떤 것일까? 지루하지 않은 회의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회의문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할 만한 책이 여기에서 소개하는 ‘삼성처럼 회의하라’ 이다. 삼성전자에서 10여년간 근무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진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즉흥적인 회의가 아니라, 계획된 회의가 되어야 하며, 결론이 없는 회의가 아니라 결론이 날 수 있는 회의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지극히 타당한 내용을 강조하고 있음에도 이 책이 눈에띄는 것은 여전히 관행적인 회의문화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는데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삼성이 어떤 식으로 회의를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회의진행이 어떤 결과를 주는지를 소개한다.

그 중에서 삼성의 회의원칙을 살펴보면, 삼성의 회의원칙은 3가지 사고, 3가지 원칙과 7가지 지침을 갖춘 3.3.7운동으로 대변할 수 있다. 3가지 사고는 즉흥적인 회의보다는 계획된 회의, 회의의 간소화, 타 회의와의 통합여부 점검을 말하여, 3가지 원칙은 회의없는 날을 운영하고, 회의 시간은 1시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회의 기록은 한 장으로 정리한다는 것이다.

7가지 지침을 살펴보면, 시간엄수, 회의의 기회비용산출, 참석자 최소화, 명확한 회의주제, 회의자료 사전배포, 전원 발언유도와 회의록 작성이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회의 의제를 명확히 인식시키고 이에 대해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모든 회의는 뚜렷한 목적이 존재해야 하고, 모든 회의 참석자로 하여금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줘야 한다. 회의 아젠다 속에는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회의의 목적과 참석자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야 한다(23페이지 중에서, 회의문화가 일류기업을 만든다)."


계획된 회의를 진행하라 

분명한 목적이 있는 회의는 결론으로 도달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계획없이 진행되는 즉흥적인 회의는 시간낭비일 뿐이다. 물론 사안에 따라 긴급하게 시간을 정하고 참석자를 소집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회의의 준비단계, 진행과정과 회의후의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회의결과를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건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도구인 회의, 이 회의의 활용범위에 따라서 기업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음을 지적하는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성의 회의문화 소개와 더불어 회의와 주관자와 참석자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발표와 경청의 기술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데,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토론에 참여하면서 중요한 것부터 먼저 말하고, 긍정적인 것으로 시작하라는 것 등 의사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입장에 있을 경우에도 그냥 가만히 있지 말고, 잘 따라 듣고 있음을 적절한 방법으로 피드백하라고 말한다. 마지막 중에는 삼성의 회의문화를 있게 한 외국계 기업들의 회의문화를 더불어 소개하고 있다.

'삼성처럼 회의하라'는 회의를 주관하는 입장에 있거나 참여하는 입장에 서 있는 분들에게는 기업의 실행력과 조직강화를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며, 따분하고 지루한 회의 때문에 지쳐있는 분이나회의문화를 고쳐나가고 싶은 고민을 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회의 진행절차를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준비방법 
- 회의를 기록하라
- 회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 회의를 사전에 공지하라
- 참가자를 선정하라
- 회의 자료를 미리 배포하라
- 시간을 분배하라
- 회의 비용을 명시하라
- 회의장을 준비하라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방법 
- 회의 방향을 잃지 말라
- 반드시 결론을 도출하라
- 회의 분위기를 업시키자
- 주입식 전달회의 No, 토론식 회의 Yes
- 건설적인 논쟁을 유도하라
- 불투명한 표현은 하지 말라
- 동등한 입장에서 회의를 진행하라
- 회의에서 침묵은 근무 태만
-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 회의 중간 중간에 반응을 보여라
- 긍정적인 말로 칭찬하라

회의결과의 실행을 위한 방법 
- 의사결정 내용을 요약하라
- 회의록을 작성하라
- 회의 내용을 전파하라
- 회의를 평가하라
- 결정사항을 실행하라
- 뒷정리는 확실히



필자 길윤웅은 월간 [PC어드밴스], 월간 [한글과컴퓨터] 등 PC활용전문지 취재기자를 거쳐, 정보통신 전문 웹진 [한컴온라인매거진], [아이뉴스]의 취재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97년부터는 네띠앙(www.netian.com)에서 서비스운영, 사업개발, 고객센터, 콘텐츠사업부, 마케팅사업부에서 서비스운영과 제휴업무를 담당해왔다.

현재는 더애플커뮤니케이션즈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광고기획과 기업홍보물 제작 등 디자인분야의 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온라인 프로모션과 홍보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 관심독서 분야는 경제경영, 자기계발, 마케팅과 온라인 서비스 분야의 서적으로 이들을 즐겨찾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