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4일 목요일

편향적 시각 비논리적 왜곡적인 당신의 글을 보며...[펌]

요즘 삼성이 이래저래 집단 린치를 당하고있습니다.
정부는 정부대로..시민단체는 시민단체대로..국민은 국민대로.
그런데..분명 삼성이 법적하자가있는 문제애 대해서는
어느정도 집고 넘어가는건 이해가 가나..삼성의 도덕성여부를
물고지며..이래저래 깍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사람들..
특히나, 쥐뿔아는것도 없이 대안이라고는 없이 그저 여기저기
무턱대고 깍아내리기에만 급급한 민노당 인간들...
안그래도 국내 가장 큰 기업이면서도 무노조경영을 고수해와서.
찍어놓고 벼르고있던 자기들 배불리는것 외엔 생각자체를 못하는
노총들....

--> 삼성이 누구에게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말하는 법적하자 뿐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까지 언급이 되어야 합니다.
삼성이 중소기업 입니까?
민노당, 노총들이 삼성을 비하한다라는 표현보다는 견제 한다는 표현이 올바른 시각 같습니다
현대차,중공업 석유화학 강성 노조 하는 짓거리들 보면 유쾌하지 못합니다
연봉 7천 만원 짜리 들이 어디 노동자입니까?
일반 중소기업 사장님 보다 더 많이 받는 월급입니다.
해마다 죽창들고 빨강 띠에 두르고 “투쟁” 외치는 소리에 이제 진절머리 납니다.
이런 노조가 과연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 해봅니다.
그런데 과연 이들만 문제 있는 집단입니까?
왕족경영으로 자식에게 불법,편법으로 부와 경영권력을 세습하는 재벌의 모습은 보기 좋습니까?
국민기업이라고 하면서 뒤로는 수천억 비자금 조성해서 개인적으로 착복하고 정치인에게
차떼기로 돈 주는 기업인은 양심적인 사람들 입니까?
대우그룹 해체될 때 해외로 도망간 기업인 행동은 양심적인 경영인 입니까?
삼성의 문제는 이조조선시대에나 있을 법한 불법 왕족,황제경영식 순환출자구조가 문제입니다.
분명 강성,부패 노조들 문제 많습니다.
그러나 그 못지 않게 왕족,황제 경영하는 경영자들도 문제 있습니다
당신이 대학생이라면 보다 균형적인 시각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하지만 말입니다..한번이라도 해외에 나가보신분은..과연
이렇게까지 삼성을 잡아먹을려고 안달을 할까요?
전 제가 국내에 있을때만해도..솔직히 삼성 그다지 신경 않썼습니다.
왠지 전자제품을 사도..삼성보다 외제에 눈이 갔던것도 사실입니다.
(카메라나..엠피등.)
하지만 제가 짧으나마 교육기행으로 미국에 그리고 어학연수로 영국에
와있으면서...삼성이라는곳이 그나마 세계에 내세울수있는 우리 한국
에 자랑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삼성의 문제는 경영 성과를 문제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좌파적 성향을 가진 노총,민노당에서 지적한 내용은 그 이상이 되겠지요
불법,탈법을 통해 자식에게 경영권을 되물림 하는 황제,왕족경영이 근본 문제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내용은 왕족경영의 대표인 삼성경영을 옹호하고 있고 다분히
의도적 편파적 글의 논지 입니다.

해외에 한번 나가보십시오..한국? 한국이라는 나라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우리나라가 자랑하는것들? 예전 교육기행때 다른나라 학생들과 토론시간이
주어졌는데..우리나라에 대해서 저희가 소개하는 시간이있었습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자랑이라고 여겼던 많은것들..아무리 그들에게 말해도
그들 반응은 시큰둥할뿐...별로 관심도 없어보였고..무엇보다 공감을 못하더군요
세계최초 금속활자를 말하자..단숨에 반박들어오는 외국인들...
최고로 과학적 문자라 배워왔던;; 한글의 아름다움과 체계를 설명하자.
다시 쏟아지는 외국인들의 반박들...;;
심지어..대놓고 일본과의 비교를 해대며..일본대 한국을 저울질하는 인간(
이인간 정말 패주고 싶었음 ㅡ_ㅡ^ 미국놈이 완전 일빠라는 사실에 어처구니
없었음..)
그런데..거기서..한가지 삼성에 대한부분은 다들 인정합니다.
김치가 일본건줄 알고..독도가 일본땅인줄 아는 넘들이..그래도 삼성이란
기업은 인정합니다..
다들 경영학과라는 특성상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삼성의 경영방식과 삼성이란
기업에 매력은 잘 알고있더군요..
아니 오히려 발표하는 저희가 삼성에 대해서 그들보다 몰라서..쩔쩔 매야했습
니다..
그들이 한국에 대해서 공부하고 토론하는 주제는..우리가 자랑한다는 반만년
의 역사도 아니고..전통문화도 아닌 단시 "삼성"하나입니다.

--> 어느 나라에 다녀왔는데 그런 말 합니까?
남아공에 다녀 왔습니까? 남아공이라면 먹기 살기 바쁜데 한국을 알려고 하지 않겠지요
아니 한국기업 브랜드가 있는 것 조차 관심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일본인은 삼성은 몰라도 김치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대포장하지 마세요.
일본 사람들 삼성 브랜드를 알기 시작한 것은 최근 2000년도 입니다.
한국의 삼성이 아니라 일본의 삼성이라고 미국에서는 많이 알려 졌습니다.
왠지 아세요?
일본 제품 품질.디자인 하면 미국 사람들 yes입니다.
국가브랜드와 일본의 기업브랜드가 동일하게 가고 있는 셈이죠 적어도 미국에선…
그런데 삼성이 Made In Japan 알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굳이 왜 부인설명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당신 필리핀,인도네시아,인도,베트남 사람 구별할 수 있습니까?
얼굴보고 하는 말 듣고 구별 가능하겠습니까?
중국과 일본,한국사람들 말 듣고 얼굴보고 미국사람에게 구별 가능하니? 라고 물으면 몇 명이나 한국사람이라고 하겠습니까?
넓은 국토와 사람있는 중국, 세계2위 경제대국 일본
그러나 한국 객관적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뭡니까?
억울해 할 것 까지 없습니다.
이것이 냉혹한 국제현실입니다.
당신이 인도네시아 필리핀인을 구별 못하는 것과 똑 같은 이치 입니다.
한국이란 브랜드 아직 인지도 있지 않습니다. 선진국도 아니구요..
지금 당장 삼성이 어느 나라 브랜드입니까? 라고 미국인들에게 물어보세요..
그 답변이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만든 한자,활자에 대한 내용을 알 정도면 한국학 혹은 한국역사를
전공하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입니다.
외국인 모두가 그것을 알리기는 무리이며 그렇게까지 할 일도 아니구요
상품을 파는 대기업 브랜드와 동일선상에 놓는 것도 문제 있는 시각입니다.
앙코르와트 사원이 어디 나라 사원인지 알고 있습니까?
당신도 대답 못할 것입니다.
외국인에게 삼성 대해서 대답 못한 님이 어떻게 삼성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창업자 이병철로 해서 이건희 회장 아들 이재용 상무가 있는 삼성은 순환출자구조가 한국 사법당국에 의해 법적인 죄가 있다 라고 판결했지..” 라고 말하던
외국인이 있었습니까?
당신처럼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에 현혹된 피상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었던 외국인이라는 표현이 더욱 정확한 내용 입니다.
삼성을 피상적으로 당신이 알고 있는 것처럼 외국인도 삼성을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말하자면, 당신과 동인한 수준입니다

세계의 사람들이 한국에대한 연구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다고 봅니까?
얼마전 뉴스에서도 나왔지만 한국어과및 한국관련학과는 우리나라식으로
따지자면 국내 대학의 동남아시아학과들 취급정도밖에는 못받고있습니다.
그런데..세계의 많은 경영학과에서는 "삼성"이란 기업의 성공사례에 대해서
공부하고..삼성을 타 기업들과 비교해가면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어학연수차 영국에 와서..다시한번 삼성에 힘을 느꼈습니다.
공항 여기저기 시내 많은 부분에서 보이는 삼성로고..
한국은 몰라도(영국사람들중 한국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더군요..
이것도 좀 쇼크였습니다 ㅡ_ㅡ;) 삼성로고는 알아보는 사람들..
저는 정말이지 해외에 나가서 삼성에 저력을 느꼈습니다.

--> 기업이미지 로고와 삼성의 경영문제는 별개이며 구별하세요.
삼성이 영국인에게 많이 알려졌으니 편법적인 경영계승은 한국법의
이름으로 용서해야 합니까?

흔히..우리나라건 외국이건 경영관련 포럼을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우리나라는 경영환경이 최악인 국가들 중 하나이다" 라는 말입니다.
그만큼 경제인들이 경영을 해나가기에 가장 힘들고 이로 인해서..해외 투자자들 또한 우리나라를 외면한다는 겁니다.
그같은 인식의 바탕엔 정말이지 최악의 경영상황을 만드는 주범인 "정부"의
무능과 독일을마저도 혀를 내두를정도에 강성노조들...(예전 노동자관련 세계
모임이 한국에서 열리기로 결정이 됬는데...민노총인지 한노총인지가
당시 정부와의 마찰로 "노동자"관련 세계 모임을 저지시키기 위한 작업을했다는 기사가 나오더군요..ㅡ_ㅡ; 그들에게는 눈앞의 싸움만이 전부일뿐 실질적
"노동자"에대한 개념은 이미 날라가 버렸습니다.<이 사건은 독일 신문과
방송에도 탓다더군요..아주 나라의 자랑거리들(?)입니다.>)
하지만..가장 큰 경영환경 악화요인은 국민들에 기업에대한 비호감입니다.
부자에 대한 않좋은 시선과..기업에 대한 적개심(외국에선 적개심하나로만
표현하더군요)

--> 우리나라 재벌들 경영하기에 좋은 조건 입니다.
역으로 설명하면 재벌이 있는 한국은 경영인들이 노력했기 보다는 사회적인 인프라들
한국인들의 교육수준 기업에 대한 충성도등등이 더 큰 요인일 수 있습니다.
강성노조 10년 내에 구조조정 되고 온건 노조로 바뀝니다.
독일 신문내용을 비교하면서 LA 타임즈의 “은둔의 황제 이건희” 라는 사설은 왜 말하지 않는 것인지 또 한번 당신의 시각이 편파적이며 임의적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군요.
강성노조 변해야죠..
그러나 불법,탈법으로 가계를 잇는 왕족경영 역시 바뀌어야 합니다.


분명...삼성이 법을 어겼다면 그에 대한부분은 책임을 저야할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발이지 삼성에 대한 근거없는 욕설과 편견 또한 사라져야
할겁니다.또한 그런 잘못된 여론을 타고 어찌한번 삼성을 뜯어먹어볼려는
무리들(각종 시민단체들과 노조들..)에대한 견제 또한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이지..전 우리나라 학생들이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나갔을때
한국을 자랑스럽게 소개할만한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 근거 있는 주장이며 편견과 욕설이 아닙니다.
시민단체 아니였으면 당신이 이런 편견적인 발언을 해도 어느 누구 반론도 못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추상 같으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 까요?
“한국의 자본과 권력,언론이 부패했다” 라는 사실은 언급이 왜 없는지..

마지막으로 사족하나!! 제발 시민단체및 민노당 인간들아...무슨일을 할려면
합당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비판하라!!
아무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그저 깍아먹기에만 급급해서..
일만 벌여놓고 뒷수습안되면 정부탓만하면서 은근슬쩍 정부에게로만 책임을
떠맡기는 그 썩어빠진 행동들은 결국 사람들에게 NGO에대한 불신만 심어줄
뿐이다..
제발 부탁이니 하나라도 맞는 대안제시를 하면서 비판하라!!
 

--> 귀족노조,민노당,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전적으로 타당하지는 않습니다만.
삼성의 경영행태는 후진국 수준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하는 내용 역시 이것 입니다
불법과 탈법은 의법조치가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국이 일빠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지적하는 노조,민노당,시민단체들의 면은 분명 타당한 설득 입니다.
해외에 나가서 영국인에게 혹은 미국인에게 삼성은 세계 브랜드에 걸 맞게
소유,분리도 확실히 잘 되어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역시 자부심 아닌가요?
끝으로 당신이 학생이 아니고 삼성 알바 이길 바랍니다.
만일 당신이 학생이라면 균형잡힌 시각으로 사회현상을 바라 보세요.
삼성 분명히 한국의 소중한 기업중 하나 입니다.
1등 하는 기업이구요.
그러나 1등 했다고 모든 것이 용서되고, 편법을 말하는 사람 집단에게 시기심 따위로 치부한다면 한국은 영원한 2류 국이 될 것입니다.
마치 1960년대 한국 사회 소설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 엄석대 처럼 말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